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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2 쉬림프 고구마 피자 만들기

예전부터 유명 피자 브랜드의 피자값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해온 베리니씨.  오븐을 산 기념으로 피자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왠지 쉬워보이기도 했고. 물론 착각이었지만 ^^… 도우 레시피는 호야tv의 레시피를 참고했다.  오늘에야말로 반죽을 성공시켜보겠다는 마인드로 시작. 베이킹스쿨 카페에 저번에 실패한 반죽에 대해서 글을 올렸더니 어느 분이 장문의 조언 댓글을 달아주셔서 그대로 해보았지만… 역시 뭔가 잘못된 것인지 장렬히 실패. 탕종식빵 때는 반죽에 물이 너무 많았다면 이번 […]

2020.10.09 첫베이킹 탕종우유식빵

참고한 레시피는 이것 원래 제빵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빵이었기 때문에, 홈베이킹 첫 작품은 당연히 빵으로… 이왕이면 달달한 우유식빵으로 하자! 하고 유튜브에 레시피 검색을 하니까 “탕종 우유 식빵”이라는 게 있는게 아닌가… 이게 더 맛있는건가? 싶어서 시도해 보게 되었다.  탕종을 만드는 과정도 찍고 싶었는데 미처 못 찍음.^^; 탕종을 만들어서 냉장고에 거의 18시간을 숙성시켰다. 반죽기는 알리에서 구입한 중국제 반죽기 (링크) 물론 […]

2020.11.30~12.05 라이딩 기록

2020.11.30~12.05 라이딩 기록. 일주일에 3-4번 정도가 목표였는데 첫 주여서 그런지 너무 재미있어서ㅋ 일주일 내내 타버렸다. ㅎ 그 와중에 목요일에는 갤럭시 핏2도 구입~! 그런데 구입하자마자 충전기와 박스를 잃어버리는 사태가 -_-;;; 내가 생각해도 너무 멍청하게 잃어버려서 할 말이 없군… 결국 삼성 서비스 센터에 가서 5천원 주고 충전기를 따로 사고 나서야 사용할 수 있었다. 운동 효과가 오르길 바란다.

2020.11.30 일기

#1. 오늘도 라이딩 했다. 물론 저 기록을 보면 아직 초라하지만 ㅋㅋㅋ 점점 더 늘려가야지. 스트라바도 열심히 활용해 봐야겠다. 일단 한달 무료 평가판 써보고 좋으면 유료로 전환하던지 해야겠음. (근데 유료면 뭐가 좋나?) #2. 아침에 일어났을 땐 어우 춥다, 라고 생각해서 나름 껴입고 라이딩 나갔는데 역시 타다 보니 오히려 후끈후끈해짐. 이것이 부산의 날씨다 이거야. 그래도 장갑은 잘 […]

2020.11.28 자전거 산 일기

#1. 갑자기 자전거에 꽂혔다. 음… 정말 “갑자기”라서 할 말이 없다. 올해 한 일 중 가장 충동적인 일인 듯… 그래도 베이킹 시작할 땐 몇 개월 정도는 고민했는데 이번엔 3일만인가? 나 알고보니 스트레스 존나 받고 있는건가? #2. 그래서 자전거를 샀다. 그런데 자전거 사는데 약간의 우여곡절이 있었다. 자전거를 사려면 자신의 신체에 맞는 자전거를 사야 하는데, 나처럼 키가 무지 […]

2020.11.24 너무나 오랜만의 일기

역시.. 나의 게으름이 도지고 있군. 근 3주 만의 일기. 솔직히 3주간 뭔 일이 있었는지 생각이 날 듯 말 듯. 생각이 나는대로 적어보자면, #1. 11월 9일에 서면 퍼x트 베이킹에서 처음으로 “원데이 클래스”라는 것을 들으러 갔다. 인스타그램에서 선착순 29000원이라고 광고하는 바로 그곳. 결론부터 말하자면 “원데이 클래스가 이런 느낌이라면 더 이상은 돈 들여서 들을 필요 없을 것 같다.”랄까. […]

사이토 마리나(さいとうまりな) – cazy for you

유튜브 알고리즘이 소개해 준 시티팝. 국내에 유행하는 80년대 일본 시티팝이 아닌 비교적 최근(?)에 나온 시티팝 노래이다. 시티팝을 특별히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이 노래는 멜로디가 단순하면서도 귀에 잘 꽂히고, 무엇보다도 곡 분위기와 보컬이 매우 상큼 그 자체라 마음에 들었다. 해당 가수는 무명인 듯 하지만, 발표한 몇 안되는 곡 중 딱 이 노래만이 유튜브 알고리즘의 가호를 받아 […]

2020.11.03-04 마배베이커리&커피 크루아상, 미니 몽블랑

#1. 11월 3일 월요일에 구서역 근처에 새로운 빵집 마배 베이커리가 문을 열었다. 월요일은 내가 휴무여서 못 갔고, 화요일 저녁 즈음에 들러보았다. 저녁에는 이미 빵의 대부분이 나가 있었고 카라멜 아몬드 크루아상만 남아있었다. 참고로 크기는 성인 남자 손크기보다 약간 컸으니 상당히 큰 편이었고 그에 비해 가격은 저렴한(?) 3500원. 불과 며칠 전에 이 크루아상의 2/3 크기에 가격은 4000원인 […]

2020.11.04 일기

#1. 이틀 전 분노의 일기를 쓰고 자고 일어나니 기분이 좀 나아졌다. 생리증후군이란… #2. 마노가 나갔다. 뉴욕 손절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마노가 나간 건 슬프더라. 넨네 핫바 나갈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마노가 어디서든 잘 되길 바란다. #3. 여수 여행 결정. 11월 16일 당일치기로 생각 중. 오전 일찍 가서 저녁에 돌아오기로 했다. 신나서 동선을 짜다가 그만뒀다. 어차피 […]

2020.11.02 분노의 일기

#1. 그냥 오늘은 별 이유없…지는 않고, 달거리 중이기 때문에 분노+우울 지수 최고다. 오늘이 직장에 가지 않는 날이라서 천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문제는 달거리가 아닐 때에도 나를 화나게 하는 엄마와 더 오랜 시간 같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엄마는 아마 죽는 날까지도 내가 엄마에게 가진 분노의 이유를 이해하지도,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을 것이다. 난 그 사실을 알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