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감상

콜(2020)

[imdb]tt10530176[/imdb] 크리스마스 연휴에 엄마와 함께 넷플릭스에서 영화를 3편이나 보았다. 드디어 구글캐스트가 일을 함ㅋㅋ 암튼 영화는 꺼무위키를 보니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골랐다. 처음에는 친구가 되는 듯 했던 두 사람이 어느 시점 이후부터 대립관계로 넘어가고 본격적으로 갈등이 시작되는데 긴장감이 꽤 살아있었다. 그런데 그때부터 서연이 너무 일방적으로 당하는 전개만 나옴. 과거를 미리 조작해 미래를 바꿔버릴 수 있다는 […]

키타가와 리오 – 올리비아를 들으면서

이번에 새로 모무스에 가입한 키타가와 리오쨩이 커버한 “올리비아를 들으며” 별 생각 없이 들었는데 비음이 별로 없고 목소리가 예뻐서 몇 번이나 들었다. 요즘 일본 하로프로판에서는 핫하다는데 얼굴도 이쁘고 목소리도 이쁘니 그럴만 한 듯. 벌써 첫 사진집 나오고 판매량도 하로프로치고 상당하다고 함. 실력도 이 정도면 좋은 편 아니야?! 싶고… 물론 라이브가 아니고 음원이니까 보정같은게 들어갔을 수도 있지만^^; […]

야구치 마리 – 하얀 연인들

https://youtu.be/540EcpZB3lE?t=281 한 때 내 청춘을 바쳤던 구오시의 노래 부르는 영상이 올라와서 봤다. 정작 현역 아이돌할 땐 언니라고 부른 적이 없는데 요즘엔 언니라고 부르고 싶네…^_^… 야구치에 대해서는 거의 남아있는 감정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노래 부르는 영상 보니까 또 아련해 지는 것이. 이제 아이돌은 관심없지만 그래도 내 마음 속 1빠 아이돌은 야구치 마리. 그나저나 야구치 결혼했던가? ㅅㅂ […]

2020.11.30 일기

#1. 오늘도 라이딩 했다. 물론 저 기록을 보면 아직 초라하지만 ㅋㅋㅋ 점점 더 늘려가야지. 스트라바도 열심히 활용해 봐야겠다. 일단 한달 무료 평가판 써보고 좋으면 유료로 전환하던지 해야겠음. (근데 유료면 뭐가 좋나?) #2. 아침에 일어났을 땐 어우 춥다, 라고 생각해서 나름 껴입고 라이딩 나갔는데 역시 타다 보니 오히려 후끈후끈해짐. 이것이 부산의 날씨다 이거야. 그래도 장갑은 잘 […]

사이토 마리나(さいとうまりな) – cazy for you

유튜브 알고리즘이 소개해 준 시티팝. 국내에 유행하는 80년대 일본 시티팝이 아닌 비교적 최근(?)에 나온 시티팝 노래이다. 시티팝을 특별히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이 노래는 멜로디가 단순하면서도 귀에 잘 꽂히고, 무엇보다도 곡 분위기와 보컬이 매우 상큼 그 자체라 마음에 들었다. 해당 가수는 무명인 듯 하지만, 발표한 몇 안되는 곡 중 딱 이 노래만이 유튜브 알고리즘의 가호를 받아 […]

아메리칸 머더: 이웃집 살인사건 (American Murder: The Family Next Door, 2020)

이번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새로운 다큐멘터리인 [아메리칸 머더: 이웃집 살인사건]를 보았다. 제목이나 시놉시스를 보면 예상할 수 있다 시피, *또* 남자가 여성 가족원들을 죽였다는 내용이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인상적으로 본 다큐는 아니다. 다만 피해자가 워낙 사교적이고 페이스북을 활발하게 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이 가족에 대해 사건 당시부터 너무 많은 것이 알려졌고, 그것이 다큐에도 상당 부분 반영되기 때문에 시청자로 […]

Black Hill, Silent Island – Tales of the night forest

음악에 대해서만큼은 (나한테) 삽질만 하던 유튜브 알고리즘이 드디어 한 건 해줬다. Black Hill, Silent Island이라는 헝가리 밴드의 Tales of the night forest라는 음반이다. 조금 알아보니 메이저 밴드는 아니고 독립 음악 쪽 사람들의 프로젝트 밴드인 듯하다.(아닐 수도 있음 더 알아보기도 귀찮음…) 아무튼 이미 이 음반은 유튜브에서 수백만 단위의 조회수 기록 중이니, 적어도 유튜브에서는 무명은 아닌 음반이다. […]

카미코쿠료 모에 – 「사요나라(さよなら)」커버

하로프로에 덕심 식은지 오래지만 그래도 가끔 유튜브에 뜨는 영상은 보는데. 안쥬르므의 카미코(풀 네임은 언제나 적응 안됨)가 부른 사요나라 영상을 보았다. 카미코 음색은 원래 좋아했는데 이 영상은 특히나 그 음색이 돋보인다.  

블렛츨리 서클 샌프란시스코

BBC의 드라마이자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했던 [블렛츨리 서클]라는 드라마를 참 좋아했더랬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정부 주도 하에 비밀스럽게 암호 해독을 하던 여성들이 전쟁 후 일상으로 돌아갔다가, 어떤 계기로 인해 다시 모여 사건을 해결한다는 설정부터 매력적이었다. 집중력이 부족한 내가 시즌2까지 단숨에 다 봤을 정도로 정말 재미있게 본 시리즈였다. 시즌3은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해서 제작이 불발되었다길래 어찌나 아쉬웠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