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요즘 취미는 운동

일주일에 2회 필라테스, 3회 이상 링피트, 3회 이상 (느리게) 달리기, 매일 슬로우버피 100회. 이 정도면 제목 그대로 운동이 취미라고 할만하지 않나? 🙂 물론 이렇게 종목이 늘어난 건 새해부터이긴 하지만 링피트는 작년 5월에 산 이후 매주 3회 이상 꾸준히 하고 있으니까, 운동이 취미가 된지 7~8개월 쯤 된 거라고 할 수 있겠다. 운동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

OKR 도구로 목표 관리하기 (1)

요즘 이소연(소이빈) 작가의 “계획이 실패가 되지 않게”를 읽고 있는데 OKR이라는 목표 관리 도구 알게 되었다. O(멋진 목표) KR(실행방법) 이라는데 나도 한번 이런 식으로 설정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년에 계속 실패했던 프론트 엔드 공부를 예로 들어보자면, O : 멋진 블로그 스킨을 만들어서 판매한다.KR 1. HTML/CSS/Javascript 공부를 매일 1시간씩 한다. 2. 내가 좋아하는 워드프레스 스킨들을 클론 코딩해 […]

2022.01.03

새해가 시작되어서 동네 도서관에 새 책을 신청했다. 그 중에 봄알람에서 나온 [무한발설]이 있었다. 그런데 오늘 010으로 시작하는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길래 받았더니 그 도서관이래. 굉장히 곤란한 듯한 말투의 남자가 말하는 거야. 성매매 어쩌고 책 신청하셨었죠? 네. 아 이 책이 사회문제를 다룬 책이라 매우 좋은 책이라는 건 아는데~ 요즘 10대 애들이 이런 책을 좀… 이상하게 보기도 […]

방금 떠나온 세계 by 김초엽

김초엽 작가의 신작 [방금 떠나온 세계]를 다 읽었다. 그 중 [최후의 라이오니]와 [캐빈 방정식]은 이미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에 감상글을 적었었는데 백업할 겸 가져왔다. (2021년 10월 21일) 왜 인간은 종이 다른 동물을, 심지어는 생물도 아닌 기계를 사랑할 수 있을까? 어릴 때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다마고치라는 것이 유행했던 적이 있다. 달걀만한 크기의 기계에, 그것보다 더 작은 흑백 화면을 […]

2022년 새해 목표

2021년 소고 – 나 자신을 아주 칭찬해! – ennuism 2021년은 내가 생각해도 정말 잘 지냈다. 성과와 무관하게 여러 가지를 시도했고 규칙적인 생활을 정립하는데 어느 정도 성공했다. 2022년은 2021년만큼만 지내는 것이 최종 목표지만 그래도 조금 더 나아지면 좋겠지? 그래서 단기 목표를 설정했다. 규칙적인 생활 계속 유지하기 책 50권+a 읽기 상반기에 영어 원서 1권 읽기 체중 감량 […]

2021년 소고 – 나 자신을 아주 칭찬해!

2021년을 맞이하여, 새해 목표 – ennuism 예전에 적었던 새해 목표글이다. 요약해 보자면, 다이어트 하기 1년에 자전거 2500 km 타기 1년에 책 12권 읽기 노후나 부업을 위한 준비를 구체화 하기 돈 허투로 쓰지 않기 일 열심히 해서 성과 올리고 2022년에는 이직하기 우선 다이어트 하기. 음, 감량 정도만 말하자면 실패랄깤ㅋ 아 슬프네… 그래도 5월부터 매주 3회 이상 […]

2021년 10월 25일 당일치기 경주여행 (3)

2021년 10월 25일 당일치기 경주여행 (1)2021년 10월 25일 당일치기 경주여행 (2) 동궁과 월지를 나와서 첨성대 쪽으로 걸어갔다. 이 근처 관광지는 다 붙어 있고 생각보다 주변 경치도 괜찮아서(?) 좋았다. 공포영화에나 볼 법한 죽음의 밭(…)과 인공적이다 싶을 정도로 푸르른 밭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경주 =_=; 첨성대 쪽으로 가다 보면 그 유명한 핑크뮬리 군락지가 보인다. 해가 지기 […]

칵테일, 러브, 좀비 by 조예은

최근 3일동안 우연찮게 조예은 작가의 [칵테일, 러브, 좀비]가 좋다는 글을 2개나 봤다. 이건 운명이야. 예스24에서 검색하니 판매량도 많고 리뷰수도 많은 거 보니 또 나만 모르고 있던 책인가 보다. 도서관에서 검색했더니 직장 근처 도서관에 있길래 바로 빌려왔다. 그리고 책상에 앉아 경건한 마음으로 첫 단편인 「초대」를 읽었다. 첫 장부터 무례한 어른들이 억지로 아이에게 회를 먹이는 장면이 나온다. […]

2021년 10월 25일 당일치기 경주여행 (2)

2개월 만에 다시 쓰는 당일치기 경주여행 글 ㅎ 다 잊어버리기 전에 써버리자. 아무튼 전 글에 이어서. 카페 엘로우 가는 부분에서 끊었는데. 내가 깜빡!하고 안 적은 게 있더라고. 너무 중요한 거였는데. 바로 바로 보문관광단지 산책로에서 만난 고양이들~! 아 너무 귀여웠다. 사람 다가가도 그렇게 무서워 하지 않고. 원래는 위 사진의 세 마리만 있었는데 나중엔 검은 고양이 한마리가 […]

2021년 10월 25일 당일치기 경주여행 (1)

코로나 이전에는 내가 여행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코로나 이후엔 반강제로 못 가게 되어서인지 유달리 여행 생각이 자주 난다. 특히 가을에 그런 생각이 많이 드는데 아무래도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와 단풍으로 인한 경치 때문일 것이다. 작년 이맘 때즘 여수 여행을 계획했었는데 갑작스럽게 코로나가 재확산되면서 못 갔기 때문에 올해 가을에는 꼭 당일치기 여행을 가리라 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