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pinika

블렛츨리 서클 샌프란시스코

BBC의 드라마이자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했던 [블렛츨리 서클]라는 드라마를 참 좋아했더랬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정부 주도 하에 비밀스럽게 암호 해독을 하던 여성들이 전쟁 후 일상으로 돌아갔다가, 어떤 계기로 인해 다시 모여 사건을 해결한다는 설정부터 매력적이었다. 집중력이 부족한 내가 시즌2까지 단숨에 다 봤을 정도로 정말 재미있게 본 시리즈였다. 시즌3은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해서 제작이 불발되었다길래 어찌나 아쉬웠던지. […]

다시 얻은 ennuism.net 도메인

어릴 때, 그러니까 거의 15년 전? 당시 블로그 열풍이어서 나도 블로그를 참 열심히 했었다. 처음에는 온블로그라는 곳에서 블로그를 만들었다가 나중에 설치형 블로그인 텍스트큐브의 전신이었던 XXX(이름 생각 안남)로 옮겼었음. 아무튼 그 때 블로그 만들고 얻었던 도메인이 ennuism.net 이었다. 프랑스어인 ennui + sm 해서 만든 도메인으로, ennui라는 단어는 동물의사 닥터스쿠르에서 보고 인상적이어서 마음에 계속 담아 두었던 것이었다. […]

결국 워드프레스로 회귀(?)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들었는데 도메인을 연결했더니 로그인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하여 -_- 짜증나서 그냥 AWS Lightsail에서 호스팅 사서 블로그 만들었다. 그나저나 사면서 세상 참 많이 좋아진 것을 느낌. 그리고 나같은 일반인한테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IT의 세계 -.- 워드프레스 직접 설치할 필요 없이 그냥 만들어주는 건 좋다만. 아무튼 워드프레스에서 혼자 잘 놀아봐야겠다. 티스토리랑은 이제 정말 안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