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2020)

[imdb]tt2235695[/imdb]

엄마와 함께 본 크리스마스 영화 3탄.

예전에 넷플릭스에서 예고편을 보고 고딕풍의 하우스 호러일거라 생각해서 찜해둔 거였는데.. 결론만 말하면 예고편에 낚였다.ㅋㅋㅋ 난 정말로 아름다운 전 와이프의 유령(내지는 망상)이 나타나서 남은 가족들의 피를 말려버리는 그런 영화인 줄 알았다고. 뭐 주인공 숨이 막히고 피가 마르는 것까진 맞았지만. 하지만 유령영화, 호러영화, 환상영화 이런 류를 기대하는 분들은 보지 마시라고 하고 싶다. 스릴러에 가까운데 딱히 좋은 스릴러 작품도 아니다. ㅋㅋㅋ 그렇다고 전 와이프의 엄청난 카리스마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파멸로 달려가는 그런 퇴폐적인 내용인 것도 아니고. 레베카에 대한 거라고는 주변인들이 하는 막연한 찬양 뿐이라 전혀 설득력이 안 생긴다. 아마 주인공도 시청자들이랑 비슷한 심정 아니었을지… 존나 어쩌라고임… 아래부터는 스포일러라서 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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