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을 잘치는 타카기양 1기 (왓챠)

매우 오랜만에 본 일본 TV아니메. 남자주인공이 여자주인공한테 (혼자서) 장난을 치려고 하지만 맨날 역공 당한다는 스토리의 러브 코미디. 물론 당연하게도(?) 여자주인공은 사실은 (보잘 것 없는) 남자주인공을 좋아하고 있고. 한마디로 “존못 남자애를 좋아하는 귀여운 여자애”라는 오따꾸들의 망상을 ...

내가 자주 보는 유튜브 채널들

굳고한 채널은 100개 가까이 되지만 그 중 내가 애정을 가지고 보는 채널들은 아래 채널들 정도. 슈르연구소 요즘 가장 열심히 보는 채널이다. 난 만들기나 공학에 별로 관심 없는데 워낙에 슈르님이 재미있게 메이킹을 하셔서 한번 틀면 시간 ...

블라이 저택의 유령 (2020, Netflix)

[스포일러 있음] 예전에 재미있게 보았던 <힐 하우스의 유령(The Haunting of Hill House)>의 후속작을 계속 기다리다가 드디어 넷플릭스에 10월 경 업데이트 되었다. 그걸 이제서야 보게 됐는데… 결론만 말하자면, 후속작 중 전작만한 것이 없다는 또다른 예시가 되어버린 ...

퀸스 갬빗 (2020, Queen’s Gambit)

드디어 퀸스 갬빗을 다 봤다!! 5화까지였나 신나게 달리다가 해리가 베스의 안정제를 발견한 장면 이후부터 보다 말았었다. 왜냐면 그 뒤에 닥쳐올 갈등을 보기가 싫어서 ㅋㅋㅋ… 그래도 일단 그 장면들을 무사히 넘기고(다행히 해리는 나쁜 새끼가 아니었다) 끝까지 ...

레베카(2020)

엄마와 함께 본 크리스마스 영화 3탄. 예전에 넷플릭스에서 예고편을 보고 고딕풍의 하우스 호러일거라 생각해서 찜해둔 거였는데.. 결론만 말하면 예고편에 낚였다.ㅋㅋㅋ 난 정말로 아름다운 전 와이프의 유령(내지는 망상)이 나타나서 남은 가족들의 피를 말려버리는 그런 영화인 줄 ...

정직한 후보(2020)

극장에서 보고 싶었는데 기회를 놓쳐서 못 봤던 라미란 배우 주연의 [정직한 후보]. 중년 여성 배우 원톱 작품이라는 상징성이 있는데 극장에서 못 봐서 아쉬웠다. 역시 엄마와 함께 본 크리스마스 영화 2탄. 스릴러 영화인 [콜]을 봤으니 이제 ...

콜(2020)

크리스마스 연휴에 엄마와 함께 넷플릭스에서 영화를 3편이나 보았다. 드디어 구글캐스트가 일을 함ㅋㅋ 암튼 영화는 꺼무위키를 보니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골랐다. 처음에는 친구가 되는 듯 했던 두 사람이 어느 시점 이후부터 대립관계로 넘어가고 본격적으로 갈등이 ...

아메리칸 머더: 이웃집 살인사건 (American Murder: The Family Next Door, 2020)

이번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새로운 다큐멘터리인 [아메리칸 머더: 이웃집 살인사건]를 보았다. 제목이나 시놉시스를 보면 예상할 수 있다 시피, *또* 남자가 여성 가족원들을 죽였다는 내용이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인상적으로 본 다큐는 아니다. 다만 피해자가 워낙 사교적이고 페이스북을 ...

블렛츨리 서클 샌프란시스코

BBC의 드라마이자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했던 [블렛츨리 서클]라는 드라마를 참 좋아했더랬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정부 주도 하에 비밀스럽게 암호 해독을 하던 여성들이 전쟁 후 일상으로 돌아갔다가, 어떤 계기로 인해 다시 모여 사건을 해결한다는 설정부터 매력적이었다. 집중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