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 주부터 부산도 2.5단계로 격상되었다. 혹시 재택근무…? 하고 기대했으나 그런 건 없었고 ^^; 그냥 하던 대로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수업을 하기로 했다나. 하지만 과학과는 그냥 all 온라인 수업. 오예!

#2. 어제… 이제 그제인가? 14일날 케이크 아이싱 원데이 클래스를 들으러 갔다. 집 근처이기도 했고, 가격을 물어보니 재료값까지 생각하면 상대적으로는 저렴하길래 ㄱㄱ 첨에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수업<- 이런 식으로 광고하길래 제누와즈까지 가르쳐주는 그런 수업인 줄 알았는데, 제누와즈는 그냥 강사가 준비하고, 수업 내용은 아이싱+데코레이션 강의였음. 수업 후기는 인스타에 적어놨는데, 그럭저럭 만족스러웠다. 1:1 수업이다 보니 궁금한 점을 바로 물어볼 수도 있고, 강사분이 계속 신경 써 주시는 것이 느껴졌다. ㅎㅎ 내가 조금 더 아는 게 많거나 애살이 있었으면 더 많이 물어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아무튼 아이싱 잘한다는 칭찬도 듣고 ㅋㅋㅋ 빈말이겠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더라능ㅋㅋㅋ 근데 깍지가 아이싱보다도 더 어려웠음. 아무리 연습해도 잘 안됨. 그 외에 한가지 아쉬운 점은 강사분이 미리 준비해 놓으신 제누와즈정도? 만드신 건 아닌 것 같고 구입하신 거 같은데 (아님 말고..) 상태가 쫌 별로였음. 옆 부스러지고 막 ㅋㅋㅋㅋ 아무튼 그거 말고는 거의 다 만족스러웠고, 이 강사분이 망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중에 마카롱 클래스 같은 거 하시면 들으러 가야지.

#3.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자전거에 대해 약간 시들해지는 기분. 그래도 라이더들이 다 하는 말이 있다. 일단 나가면 타게 되어있으니 나가라고 ㅋㅋㅋ 오늘은 반드시 나가야겠다.

#4. 크리스마스에 뭐 먹을지 고민 중이다.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무조건 만들거고. 2-3일간 즐길 고기 요리가 필요한데… 이왕이면 정성과 노동시간이 꽤 필요한 본격 요리를 하고 싶은 마음 ㅋㅋㅋ 스테이크는 뭔가 좀 아쉽고. 육식맨 유튜브를 뒤적거려 봐야겠다. 엄마랑 입맛이 맞지 않으니 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