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30 일기

Elapsed Time Moving Time Distance Average Speed Max Speed Elevation Gain
00:56:39
hours
00:48:16
hours
14.78
km
18.37
km/h
93.96
km/h
24.80
meters
온천천 나들이

#1. 오늘도 라이딩 했다. 물론 저 기록을 보면 아직 초라하지만 ㅋㅋㅋ 점점 더 늘려가야지. 스트라바도 열심히 활용해 봐야겠다. 일단 한달 무료 평가판 써보고 좋으면 유료로 전환하던지 해야겠음. (근데 유료면 뭐가 좋나?)

#2. 아침에 일어났을 땐 어우 춥다, 라고 생각해서 나름 껴입고 라이딩 나갔는데 역시 타다 보니 오히려 후끈후끈해짐. 이것이 부산의 날씨다 이거야. 그래도 장갑은 잘 꼈다고 생각했다. 바람은 차더라… 그런데 이 장갑, 나름 스마트폰 터치도 된대서 산 거였는데 잘 안 돼서 빡침.

#3. 오늘 식빵 2개나 만들었는데 죠짐 ㅋㅋㅋ 생크림 식빵이랑 우유 식빵이었는데 둘다 다른 방식으로 조졌다.생크림 식빵은 1차 발효부터 과발효 되어서 망했다가 구울 때 오븐 온도 조절 실패로 더 망함 ㅋㅋㅋ 우유 식빵은 무려 우유 계량을 잘못 봐서 반이나 덜 넣는 실수를 함ㅋㅋ 그래놓고 왜 또 글루텐이 안 생기냐며 갸우뚱함 -_-; 결론적으로 저번 주의 식빵보다 더 망한 식빵이 되었다. 그래도 버터와 밀가루의 힘으로 맛은 그냥저냥 있지만.

#4. 새별비와 아나모가 좇울 다이너스티에 영입되었다. 소오올직히 둘다 (멀쩡한) 팀에 취직될 줄 예상 못했다ㅋㅋ… 새별비는 은퇴, 아나모는 은퇴 or 하위권팀으로 가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었음.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아무튼 축하. 내가 뉴욕에서 제일 좋아했던 두 선수가, 내가 가장 싫어하던 팀으로 간다니까 기분 존나 이상하다. 분명 어딜 가든 응원하겠다고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안 기쁜 걸 보니 내가 정말 좇울을 무지하게 싫어하긴 했나 보군. 아무튼 욕먹지 말고 2021년 시즌은 잘하길 바람…그나저나 난 이제 진짜 뉴마드 탈출인가? 집에 있는 5장의 뉴욕 유니폼과 각종 굿즈를 보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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