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Articles, Search for 'America's Next Top Model'

  1. 2007/03/24 도전! 수퍼모델 4 감상 (6)
  2. 2007/03/19 [도전! 수퍼모델]에 관한 잡담 (2)
영화 & TV2007/03/24 20:20
도전! 수퍼모델 4를 이틀동안 계속 봤습니다. 리얼리티 쇼도 한번 빠지니 장난이 아닌데? (-_-) 다른 시즌은 처음부터 끝까지 본 적이 없어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시즌 4 꽤 재밌었어요. 하지만 이미 한참 전에 지난 시즌이라 지금 우승자가 어떻게 됐는지 알게 돼서 조금 김이 새긴 하네요. 이제 앞시즌은 안 보고 시즌 8부터 열심히 봐야지.

처음 14명이 뽑히는 건 못보고 에피2부터 봤는데- 전 지금은 14명이 누구누구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처음 탈락자차 26세의 나이가 좀 많은 모델이었다는 것만 기억나고. 그 뒤는 사라, 브랜디, 노엘 정도만 기억에 남습니다(그다지 좋은 쪽으로는 아니고;). 확실히 모델들의 이미지나 성격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건 시즌이 좀 지나고 나서 였어요. 나이마, 크리스티나, 케일런, 티파니, 브리타니, 키냐, 유비, 미셸, 레베카, 타티아나정도가 남았을 때부터 이름과 성격/외모가 매치가 되고 탈락 여부가 눈에 보이더라구요.

[더 읽기 - 스포일러가 가득합니다 =_=]


2007/03/24 20:20 2007/03/24 20:20
Posted by celli
영화 & TV2007/03/19 01:04
이사온 집에는 나오지 않아서 슬프지만, 본가에서는 나름대로 꽤(?) 즐겨봤던 온스타일[도전! 수퍼모델(America's Next Top Model]. 즐겨봤다고는 해도 몇 에피 못 봤지만, 이런 쪽에 아무런 관심도 없던 내가 이 프로그램으로 모델들도 검색해 보고 방영일도 체크할 정도가 되었으니 빠졌다면 빠졌다 할 수 있을지도...^^;

예전에는 미용실에서 갈 때나 가끔 보던 모델 잡지나 TV에 나오는 패션쇼의 모델들을 보면 안드로이드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 프로를 접한 지금은 좀 달라졌다. 여전히 안드로이드 같긴 하지만... (나쁜 의미가 아니라 걷는 폼이 딱 로봇 같잖아요.) 그래도 이젠 이 사람들도 인간이긴 인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달까.

모델이라면 평소 때에도 '워킹'을 하거나 아님 적어도 워킹이 아예 몸에 배였겠지~ 란 생각을 했었는데, 당연히 평소 땐 평범하게(?) 걷고- 그 사람들도 워킹 자체가 편한 건 아니더라. 워킹도 '연습'을 하는데 머리에 유리병 같은 거 올려놓고 연습하는 장면이라던가 다른 모델들의 워킹을 흉내내거나 하는 모습을 보니, 모델도 만들어지는 거라는 당연한 진리를 얻었다. -_-

어쨌든 이 프로의 재미라면... 뭐 경쟁이 심해질 수록 애들이 솔직해 지는 것도 재밌지만 역시 '예쁜 언니들이 많이 나온다.'는 것이 아닐까. 프로그램의 성격상 예쁜 언니들, 예쁜 옷들, 예쁜 사진들이 나올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도전 내용 같은 것들도 재밌고. (사실 도전 내용은 [프로젝트 런웨이]가 더 재밌다. 시작부터 인테리어 소품을 이용해 옷 만들기. -ㅅ-) 의외로 난해한(?) 패션이나 사진이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서- 나같은 평범한 사람이 봐도 대충 감정(?)이 가능할 정도다. 적어도 아주 못 찍은 사진이나 포즈 정도는 눈에 보이고 시청자가 대충 예상할 수 있으니까 재밌는 게 아닌가 싶은데.

그나저나 이런 류의 리얼리티 쇼는 정말 얼마만큼의 '리얼리티'를 지니는지 잘 모르겠다. 난 의심이 심하고 기본적으로 "방송은 다 쇼"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 왠만한 몰래 카메라는 믿지 않는 편인데, 이 방송은 어디까지 진실일지 궁금하다. 이런 프로에 나오는 사람들은 과도하게 솔직하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오히려 이 것이 더 '쇼' 같다. 나같으면 나의 부끄러운 모습은.... 보여주고 싶지 않을 것 같은데.

그리고 진짜 궁금한 건 이런 프로그램- [어메리칸 아이돌]이나 [프로젝트 런웨이], [도전! 수퍼모델] 등-에서 발탁된 인물들이 정말로 잘 나가는가, 업계에서 이걸 인정해 주는가의 여부다. [어메리칸 아이돌]같은 경우는 시청률도 굉장히 좋다는 데 실제로 큰 인기를 얻은 사람은 극히 드물다고 하고. 과연 [도전! 슈퍼모델]에 뽑힌 모델들은 어떻게 될지. 늘 이 프로의 진행자이자 프로듀서인 타이라는 "우승자에게는 **의 모델이 되고 ****와 계약을 맺으며 블라블라~" 하는데 이게 과연 얼마나 오래 가는 것일까. 보통 유명한 사람들은 이런 식으로 뜨는 경우는 별로 없어서.......

하여간 계속 체크할 듯한 프로.


(+) 그런데 이게 과연 '모델에 대한 관심'으로 넘어갈지는 미지수...-ㅅ-
(+) 타이라 뱅크스는 확실히 예쁘다. 타이라쇼 관련글을 보면 뜨악스럽긴 하지만, 가끔 사진들 검색하다가 "우와 이거 진짜 이쁜데?" 싶으면 전부 타이라다. -_-;;;;


2007/03/19 01:04 2007/03/19 01:04
Posted by cel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