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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02 호텔더스크 클리어 했습니다.
게임2009/03/02 18:56

윈도우 라이브 라이터로 적으니 왜 이렇게 빨간 줄이 많이 그이는 건지 –_-;;; 물론 제가 맞춤법을 잘 못 지켜서긴 합니다만 orz

하여튼 얼마 전에 호텔더스크를 마쳤습니다. 일단 냅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미묘하다’입니다. –_- 텍스트 어드벤쳐(?) 장르다 보니 스토리가 매우 중요한 게임인데 그 스토리란 것이 참 미묘. 저처럼 뭔가 확실한 엔딩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좀 비추입니다. 뭔가 얘기는 많이 나왔는데 중요한 얘기는 다 빠진 느낌? 그 사람은 어떻게 됐는데? 그리고 그 사람은 또 어떻게 된 거야? 하는 물음표가 떠나질 않더군요. 전 엔딩을 보면서도 “내가 게임을 잘못해서 게임오버 된 건가?”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_- 물론 이런 오픈 엔딩을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그리고 분위기 자체가 가라앉다 보니, 초중반엔 너무 지루해서 깜박깜박 졸게 되더군요. 나 참 휴대용 게임 하면서 졸다니 –_-;; 결국 이런 이유로 클리어 자체가 늦어져 버렸습니다만.

다만 앞서 쓴 대로 음악과 애니메이션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음악은 O.S.T 찾는 사람도 꽤 많은 것 같고.

결론은 앞서 말한 대로 미묘하다 되겠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으로’란 말입니다….)
NDS 게임 중에서는 꽤나 수작, 명작 정도로 취급 받는 게임인데 과연 그 정도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2009/03/02 18:56 2009/03/02 18:56
Posted by cel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