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2008/10/25 21:09
악마성 : 빼앗긴 각인 게임과 특전 악마성 : 빼앗긴 각인 뒷면 악마성 : 빼앗긴 각인 오픈 악마성 : 빼앗긴 각인 게임카드

드디어 오늘 [캐슬바니아 :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를 받았습니다. 정식 발매일은 10월 27일이지만 예약 구입을 했기 때문에 조금 일찍 받을 수 있었어요.

원래 이 시리즈에 그렇게 관심있는 편이 아니었는데 일러스트에 완전히 확 낚여버려서 구입했습니다. 게다가 예약 특전으로는 일러스트집을 준다니!! @_@ 완전히 눈이 돌아가서 예약 페이지 뜨자마자 입금하고 발매하기만을 오매불망(?) 기다렸습니다만... 근데 일러스트 집은, 정말 말 그대로 딱 특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수준. 대단한 걸 기대했다가는 실망하기 좋을 듯 합니다. 그냥 인물컷 조금 + 공개된 일러스트 몇 점만 들어가 있더군요. 일단 고이 접어 책장에 꽂아 두었습니다.;

이 게임의 리뷰는 꽤나 좋은 편. (단 일본 빼고) 다만 거의 모든 리뷰에서 난이도가 어렵다고 해놔서 슬그머니 걱정이 됩니다. 제가 액션치에다가(특히 횡스크롤...) 악마성 시리즈의 시스템도 잘 모르기 때문에;; 과연 깰 수나 있을지, 하는 걱정이 드네요. ^^;

하여간 조금 플레이 했다가 다시 한번 글 써보도록 하지요.
2008/10/25 21:09 2008/10/25 21:09
Posted by celli
게임2008/09/11 22:44
오늘 닌텐도DS 게임인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 발매일이었죠. 그래서 전 오전 공강 때 근처 홈X러스에 갔어요. 없었어요. 그래서 그 옆의 롯X마트에 갔어요. 없었어요. 팜플렛'만' 들어왔다고 저에게 팜플렛 건내는 직원... 흠좀무.

살고 있는 곳이 지방이고 아직 오전이라 입고가 안되었던 듯. 흑, 이럴 때 서울이 부럽다능? 어제 산 사람도 있었는데 ㅠ.ㅠ 하여튼간에 오후에 롯X 백화점에 갔어요. 닌텐도 매장에 가서 물었어요.

나 : 오늘 나온 게임 중에...
직원 : 레이튼 말씀하시죠? 여깄습니다.
나 : 헐 ㄳㄳ 계산해 주세염

하여간 그렇게 업어왔습니다. ^.^ 샀으면 오픈게시물을 올려야져.


게임은 정말 맛보기만 해봤는데... 어렵네요. 허허허.

그나저나 악마성 새 시리즈(제가 일러스트 좋다고 설레발 쳤던)가 국내에 심의 통과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한글화가 당연하다는(?) 인식 때문에 다들 열광하는 분위기던데, 사실 국내에 정발된 NDS 게임 중 한글화 안된 것도 있긴 있어요. ^.^;; 뭐 그래도 악마성은 한글화 할 것 같지만요. ^.^ 이거 일판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정말 잘 되었어요. (적어도 일판보다는) 싼 가격에 살 수 있게 되었네요. 우왕ㅋ굳ㅋ

(+) 그나저나 모니터 사망 직전... 후 ㅠ.ㅠ

2008/09/11 22:44 2008/09/11 22:44
Posted by celli
게임2008/05/13 16:11
플레이아시아에서 구입했던 역전재판 2~4 New Price 2000 이 도착했습니다. 가격은 무려 한 개당 2천엔! -_-;;; 이때다 하고 덥썩 낚인 불쌍한 물고기 한마리~ (퍼덕퍼덕)

역전재판 1도 추가시나리오 때문에 사볼까? 싶었지만 그냥 말았습니다. 지금은 제가 왜 1을 빼고 샀는지 스스로도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하하. -_- 다음에 트라우마 센터2 나올 때 같이 사야지. ('ㅅ');;;


사진질은 정말... 제가 생각해도 안습입니다. ;; 카메라 공부해야겠다;;; 내가 봐도 너무 심각해 OTL 이런 질 떨어지는 사진 죄송 ㅇ<-<

플아에서 살 때 배송 선택은 FEDEX로 했습니다. 무료배송도 있긴 하지만 이건 우편함에 던져놓고 가는 거라길래(...) 잃어버릴까 걱정돼서 그냥 FEDEX로 했어요. 플아에선 EMS도 제공하긴 한데 희한하게도(?) 플아에선 EMS로 배송추적이 안됩니다;;; 게다가 더 비싸기도 하고 ^^;;;;

요즘 환율도 압박이고 구매대행 사이트들의 가격이 너무 비싸져서 앞으로는 계속 플아에서 사기로 했습니다. 배송비까지 쳐도 구매대행이랑 비슷비슷한데다가 5달러 쿠폰까지 주니 뭐 구매대행 사이트에서 살 필요성을 못 느끼겠네요.

뭐 그렇다능... 'ㅅ'

2008/05/13 16:11 2008/05/13 16:11
Posted by celli
만화&애니2008/05/04 21:12
예약구매를 해서 산 키키DVD 오픈케이스.
극장에서 봤지만 나중에 내 컴퓨터가 고쳐지면 DVD를 감상한 후 감상글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알라딘 TTB도 한번 시험해 보고 싶고... 알라딘에서 구입한 책/DVD가 있긴 한데 다 본 게 아따맘마 2권 뿐이라서(-_-;) TTB용 글을 쓰기 뭣햇다능...

국내에 나온 다른 지브리DVD 답게 참으로 깔끔하면서도 저렴한 구성이군요. ^^... 물론 이보다도 더 저렴한 사진질은 용서해 주시와요 '-'


2008/05/04 21:12 2008/05/04 21:12
Posted by celli
게임2008/02/27 15:24
게임은 되는지 안되는지 확인차 돌려본 거 이외에는 아직 해보지 않아서 뭐라 말 못하겠네요. 지금은 세계수2 하느라 정신 없어서 한동안 잡기 힘들 듯... (하지만 한글화의 편리함을 찾아 일찍 시작할지도 모름;;) 어쨌든 R웹에는 이미 많이 올라온 오픈케이스.
사진이 쬐~금 크지만 뭐 감당 못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적으면 매너가 좀 없는 거 같고;; 혹시 로딩이 좀 느껴지시는 분들껜 죄송. 수정하기 귀찮았어요. (...)
어쨌든 해 본 사람들 말로는 나름대로 할 만한 작품이라고 하니(게다가 한글화!)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 사서 해보심이. :)
2008/02/27 15:24 2008/02/27 15:24
Posted by celli
게임2008/02/26 00:07

(하악하악 바드땅!! 팔라딘땅!!)

드디어 세계수의 미궁2 도착! +_+
오랜만에 DS켜서 시동해 봤습니다. 패스워드를 넣으라는 말이 있었지만 전작을 완전클리어 하진 못한 관계로(..살아 생전 할 수 있을까) 그냥 가뿐히 넘어가주시고 완전히 새로 길드를 생성.

길드명은 그냥 대충 ennuism으로 하고(...전작은 칸이 부족해서 그냥 ennui;;)
팔라딘, 소드맨, 부시도, 건너, 메딕으로 파티 짰습니다.

일단 파티를 편성한 후 스킬을 보니 역시 한자의 압박(...)
그래도 처음이니까 대충 각자의 주요 스킬들을 업했습니다.
그리고 빠듯한 돈으로 무기와 방어구를 대충 구비하고 1층으로 고고씽.

전작과 마찬가지로 첫 미션은 "1층의 지도를 만들어 오는 것"
용감하게 1층으로 돌진해 탐험을 시작합니다.
몬스터 인카운트가 빨갛게 되자 몬스터 등장. 힘들었지만 일단 몬스터 해치우는 데 성공.
전작에 비해 LV1의 능력치는 쬐금 올라간 것 같습니다. (HP, TP도 높은 편.)

얼마 못 가 건너가 죽습니다. (건너 방어력 안습... 후열에 넣어야 할 듯)
하지만 근성으로 계속 탐험합니다.

어느 장소에 도착. 뭔가 아이템을 획득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보지 못한 몬스터(하긴 처음 시작하는거니 거의 다 못 본 몬스터들이지만...)가 나타나더니 한방에 전열 멤버들을 날려보냅니다. 우와아앙?

의외로 강한 방어력의 부시도. 남들이 한방에 나가떨어질 때 체력이 반 정도만 깎이는 괴력을 보여주었으나...(전작의 안습 방어력과 비교해 본다면 정말이지 대단한 발전) 결국 어쩌지 못하고 킬.

결국엔 전멸 당했다.
이렇게 두 번이나 전멸 당했다.
ㅇ<-<.........

역시 저번과 같은 상황입니다. 계속 죽어나가니 의욕이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시작한지 한 시간만에;)
멤버들이 킬 당하면 저 역시도 뻗는 듯한 기분이 드는 세계수...
과연 이걸 언제 깰 것인가! 아니, 깰 수나 있을 것인가!

...잘하면 앞으로 세계수 일기가 올라올지도 모름~ 'ㅅ')
(물론 스샷따위 없는 초 재미없는 일기가 될거라능)

(+) 그나저나 3월 7일 쯤에 스피츠 공연 때문에 서울 올라가야 하는데 교보문고 들를까 생각 중입니다. 세계수의 미궁 2 가이드북을 사고 싶은데 과연 그 때 들어와 있을지 -_-; 교보문고 일서가 어떻게 들어오는지 모르니 그냥 무작정 가보는 수 밖에 없네요. 교보문고 홈페이지에 등록은 되어있는데 그냥 확 주문해 버릴까... (주문했다가 진짜로 3~4주만에 오면 낭패라서)

쓰고보니 교보문고가 한두군데가 아니란 것도 문제네요 -_-;;; 멜론AX에서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가야지...orz...
2008/02/26 00:07 2008/02/26 00:07
Posted by celli
게임2007/11/19 19:51
어제(일요일) 받은 택배 한상자. 일요일에도 EMS는 옵니다. 굳.
얼마 전에 팔콤 쇼핑몰에서 구입한 이스6이랑 이스 페르가나의 맹세입니다. 여기서는 매주 몇 개의 소프트들을 묶어서 싸게 파는 행사를 하는데, 이번에는 갖고 싶었던 이스6이랑 페르가나를 팔길래 샀지요.

선착순 30명이라서 못 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무사히 주문 확인메일 받았어요. 빠르면서도 화려한 국내 쇼핑몰의 주문 확인 메일만 받다가 엄청나게 썰렁한 팔콤의 확인 메일을 받아보니 기분이 색다르더군요; 영어로 된 메일이었는데 대략 이건 일본 겜이다, 그니까 일본 윈도우에만 돌아가, 그래도 살거니? 정도의 내용이었습니다. 뭐 다 방법이 있죠 =_=; 안 돌아가면 미쳤다고 일본 게임 사나.

대박 세일해서 약 13,000천 엔이 넘는 게임 2개를 5,700엔에 산 건 좋았지만 송료가 4.000엔이 나오더군요. -_-;; 게임 부피 때문에 적지 않게 나올 거라 예상했지만 3천엔 정도일 거라 예상했던지라 생각보다 지출이 많아 쵸큼 당황... 뭐 그래도 정가에 비하면 훨씬 싸니까 어떻냐고 생각했지만, 도착해서 겉박스에 적혀있는 걸 보니 3500엔이라고 적혀 있더군요. --;

사진 나갑니다.


그러고 보니 이스7이랑 쯔바이2가 나온대요. 쯔바이2는 다른 기기로의 이식이 될 거라는 말이 많던데...아아, 난 완전한 신작을 원한다!! ㅠ.ㅠ 아니 근데 다른 기기에 이식될만한 게 딱히 있나? PSP로 이식하면 아이템 어떡하라고? 설마 DS? (이것도 좀?) 휴대용이 아니라면 Wii??? (이것도 좀?;) 역시 전 그냥 쯔바이2가 아예 신작이길 바랍니다. (굽신굽신) 그런데 그럼 3D로 나올텐데 3D 쯔바이도 어색하긴 하겠구나;

2007/11/19 19:51 2007/11/19 19:51
Posted by celli
만화&애니2006/12/29 00:41

요즘 블로깅을 참 기계적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생각이나 느낌 같은 걸 적긴 했는데 요즘엔 이미지나 좀 넣고 몇 마디 쓰고 끝이네요. 오히려 예전보다 읽고 보고 듣는 건 더 많은데, 정작 이걸 블로그에 남기기엔 열의 부족. 이렇게 쓰니 이 블로그가 대단한 것인양 돼버렸는데 그런 의미 아닙니다. 그냥.. 요즘엔 흐물흐물 면발이 된 기분이란 의미에요. -_-

어쨌든 ... 그래서 이것도 안 올릴까- 하다가.
그래도 일단은 찍었으니까 올려야지~ 싶어서 올립니다.
이번 겨울방학 때 보고 감상문이든 뭐든 적어야 할텐데.

하여튼 작품 자체만큼이나 예쁜 DVD네요.
원래 15만원짜리인데 할인(...)해서 5만 7천 6백원에 팔고 있습니다.
꽤 정성을 들여 만든 DVD인데, 할인으로 싸게 사는 것이 미안할 정도입니다.

프린세스 츄츄는...
소녀혁명 우테나를 재밌게 보신 분들이라면 무척 마음에 드실 것 같고,
꼭 그렇지 않더라도 이 만화는 정말 재밌게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제목 때문에 다들 변신소녀물이라 생각하고 그냥 넘기시더라고요...(난 변신소녀물도 좋지만-_-)

잡설이 너무 길었습니다. DVD 오픈케이스 올립니다.
다시 한번 말하는데 DVD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ㅂ-
크기가 작으니 반드시 클릭해서 봐주세요.


2006/12/29 00:41 2006/12/29 00:41
Posted by celli
만화&애니2006/12/16 01:26
얼마 전 지른 [톱을 노려라! 건버스터]와 [톱을 노려라 2! 다이버스터] 오픈 케이스입니다.
톱1이야 사야겠다고 생각 했었지만 톱2는 그다지 땡기지 않아서(2화까지 본 상태)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워낙에 이쁘게 나온지라 그냥 눈 꾹 감고 샀습니다. 이거 조만간 대박 할인의 조짐이 보이는데 (...)
다른 쇼핑몰에서는 프리오더한 사람들에게 퍼펙트 가이드 DVD니, 피겨니 뭐니 주길래 잠시 마음이 흔들렸지만, 그래도 톱 1를 싸게 파는 그랴24 쪽으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사실은 이미 예약한 후 그 소식을 들었기 때문에 다시 바꾸기 귀찮기도 했음) 어쨌든 나오고 나니 이런 저런 말이 나오는 톱2 군요.

그러고보니 태터에 이미지 갤러리(이글루스의 포토로그 비스무리한) 플러그인이 있었던 것 같은데 못 찾겠네요. 검색해보니 1.0.6 대라 함부로 쓰기가 좀. 급하니까(?) 사진부터 올려요. 다음에 어떻게 한번 수정해 보지요. -_-); 나름대로 줄인다고 줄였는데 사진 크기가 좀 크네요. (역시 이미지 갤러리 기능이 절실T_T) 사진은 전혀 찍지 못하니 사진질에 대해서는 태클 안 받습니다 -_-+

(글수정 : 2006년 12월 17일 오전 1시 )

너무 크게 하니까 보기 좋지 않아서 그냥 작게 했습니다. 클릭하면 커집니다. ^^;;
이글루스의 포토로그 기능처럼 포스트에도 썸네일 비스무리하게 정렬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깔끔하고 좋더군요~)


2006/12/16 01:26 2006/12/16 01:26
Posted by celli
만화&애니2006/11/20 23:25
이제 나도 보급판 신세에서 벗어나고 좀 제대로 된 DVD를 모으기로 결심한 후 두번째로 산 작품, 엠마. 이 블로그에 꾸준히 오는 분들은 다 아시다시피 전 [엠마]의 상당한 팬이라 예약으로 8만 5천원이라는 싸지 않은 가격이었지만 질렀습니다. 17일 배송해서 18일 토요일 도착.

미리 쇼핑몰에 뜬 박스와 디지팩 사진을 보니 OTL ... 무려 겉박스는 갈색, 안쪽 케이스는 원색 퍼렁이라는 압박스런 색 배합... 그래서 기대치를 대폭 낮췄습니다. 기대를 최대한 버리고 조심스럽게 포장을 뜯고 보니...

엠마 DVD

덩그라니.

…….
…….
왼쪽에 보시면 구겨진 모습이 확연히 보이지요. 하드커버가 아니라 얇은 상자라서 그렇더군요. 따지기도 뭣한 부분이라 짜증이 확... 왜 박스를 하드커버로 만들지 않은 건지 궁금.

엠마 DVD

1권 모습. 수전증이 (...)

나왔습니다, 우리의 퍼렁이.
직접 보니 생각보다 훨씬 흉함. =_=
아놔 OTL 그냥 갈색으로 무난하게 해주면 어디 덧난답니까.

엠마 DVD

안쪽

뭐 그냥 무난. 딴지 걸고 싶은 부분이 전혀 없는 건 아닌데, 왠지 까다롭게 구는 사람처럼 보일까봐 그냥 패스.

엠마 DVD

서로 색이 다른....

제발 부탁인데, 퍼렁이로 정했으면 차라리 이것만이라도 잘 지켜줬으면 합니다. 혹시 저걸 "의도적으로 색을 다르게 했다"고 생각하는 분들 없으시죠? 정말 이런 거 꼼꼼히 만들 수 없나요... 전 이제 제일 짜증납니다.

엠마 DVD

특전

아직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일본판에도 있는 특전. 특전은 일본판과 동일.

엠마 DVD

역시 구겨진 모습.


개인적으로 다른 건 그렇다치고 정말 저따위 팩키지 =_=...
딱 책 주문했을 때 모서리 부분이 구겨졌을 때 느껴지는 기분 더러움과 동급.
아니, 이건 8만 5천원짜리란 점에서 훨씬 기분이 더 나빠지는군요.

대원이 어떻게 DVD를 내는지에 대해서는 익히 들었지만, 이번에 처음 사본 저로서는... 참 여기 할 말 없게 만드네요. 솔직히 12화짜리의 [엠마]를 8만 5천원이라는(참고로 정가는 10만원) 가격에 낸다길래 팩키지에 엄청 공이라도 들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실망스러운 퀄리티라니...

우리나라 DVD 시장 죽어가는 것도 알겠고(네 그래서 산겁니다?), 말도 안되는 할인가격으로 파는 것도 별로 곱게 보이진 않지만, 그나마 제대로 된 작품 좀 낸다고 이런 가격이 용서가 되는건 아니거든요. 그렇다고 제가 뭐 3만원 이런 가격에 팔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좀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 줬으면 하는 겁니다. 그리고 위의 퍼렁이 색깔처럼, 제발 제품 좀 꼼꼼히 만들어줬으면 좋겠고요 -_- 한국어 더빙 안 들어가는 것도 짜증납니다. 사무라이 참프루는 멀쩡히 있는 더빙도 안 넣었죠. 그래놓고 박스 한개당 6만원 넘게.... 잘한다 이 놈들아.

그냥 특전으로 들어간 코바야시 테츠오 감독 + 모리 카오루 + 무라카미 리코씨 대담이나 보면서 마음 달래야겠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다음에 따로 쓸게요.)


2006/11/20 23:25 2006/11/20 23:25
Posted by cel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