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2007/10/25 00:59
예전에 플빠웹R모웹에서 이스DS 라는 스샷 올라왔었습니다.
이거 봤을 땐 "걍 이터널 캡쳐잖아효? 님하 장난하나효?ㅋㅋㅋ" 이러고 무시했었는데;

이게 사실이었스빈다...-_-;;; (이스 1,2 DS 발매 소식)

스샷을 보니 뭐 이터널이랑 크게 달라진 건 잘 모르겠네요. 작아서 확실하게 말할 순 없지만.
궁금한 건 그 특유의 몸통박치기 느낌이 DS에선 어떻게 될까~ 정도?

그나저나 1,2는 정말 많이도 우려먹어요=_=. 그만큼 히트작이라는 의미기도 하겠지만; 3D 이스 시리즈보단 훨씬 재밌긴 하죠. 다만 전 아직 못 해 본 이스 4,5를 해보고 싶습니다. =_=;;; 3D로 멋지구리하게 만드는 것도 좋겠지만 DS로 깔끔하게 2D로 나오는 것도 좋을 듯. ^ ^; 뭐 제일 좋은 건 걍 PC판으로 신작 혹은 4,5 리메이크를 하는 거지만.

하여튼간에...
전 DS판 이스 1,2에 추가 요소나 변화가 많지 않으면 사지 않을 것 같네효(...)
사실 DS에서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능 ㅇ<-< 이거 살 돈은 업ㅂ

& 그리고 사람들이 말한대로 1,2 계속 우려먹을 거면 그냥 합본으로 내는 게 좋을텐데.. -_-



그나저나 영전6 천공의 궤적 머테리얼 콜렉션 포터블이라는게 PSP 소프트웨어로 나온댑니다. 저야 PSP도 없고 게임 소프트웨어 이외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었는데, 오늘 팔콤에서 온 메일을 보니 저 박스세트에 얼마 전에 했던 jdk bank 라이브 DVD랑 팔콤 2008 달력을 동봉한다고.

…….

PSP도 없는데 이거 사야 하나효(...).
게임 음악에 대해서는 쥐뿔도 모르지만, 그래도 게임에 쓰였던 음악들의 라이브는 한번 보고 싶어서요. 사실 게임을 하기 전까지는 '게임 음악의 라이브'가 존재할거라고 생각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에 '-'); 어떻게 진행하는지 궁금궁금. 뭐 빠심이 작용하는 것도 있고 ㅇ<-<

2007/10/25 00:59 2007/10/25 00:59
Posted by celli
게임2007/08/09 22:46
클리어한지는 며칠 됐는데 글 쓰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_-;;

스포일러 만땅입니다. + 추가될 수 있습니다.


2007/08/09 22:46 2007/08/09 22:46
Posted by celli
게임2007/08/01 02:23
오랜만의 글인데 역시 게임 잡담으로 -_-;; 8월의 상큼한 첫글을 이런 식으로 날리는구나.

1. 세계수의 미궁은 오랜만에 잡았는데 역시 하다가 GG -_-;; 지금 8층까지 왔는데, F.O.E 는 잘 잡히지만 극심한 돈부족으로 고생중. 레인저로 아이템 모아서 팔면 편하긴 한데, 채집용으로만 썼더니 레벨이 안습이라 시간이 지날수록 별 소용이 없음 -_-;;; 게다가 다른 직업들도 스킬 찍는 것도 아무데나 찍어버려서(우와아앙 ㅠㅠ) 전투가 더더욱 힘들고... ㅠ.ㅠ 스킬을 잘 찍어도 어려운 게임인데 스킬을 엉망으로 찍었으니 의욕을 상실할 수 밖에. -_-+

하여간 노가다를 많이 해야 하고, 그 노가다조차 별로 쉽지 않다는 점에서... 정말 사람들에게 추천하기엔 조금 뭣한 게임이 아닌가 싶다. 난 그나마 재미있게 하는 편이고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지만 가끔 게임포기의 욕구-_-를 느낄 때가 있는데 이런 게임이 취향이 아닌 사람들은 좀 하다가 때려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찌보면 북미판이 나온게 더 신기하기도.... 일본판은 그다지 많이 팔리지는 않은 걸로 아는데, 북미는 얼마쯤 팔았으려나.

2. 영웅전설은 5장을 하고 있는데 퀘스트를 2개 못해서 의욕이 조금 꺾였다. -_- 사실 이거 다 못한다고 엔딩이 달라지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돈을 주고 샀으니 뽕을 뽑고 싶은 건 당연지사. 하지만... 워낙에 게임이 길다보니 다시 로드해서 앞으로 돌아갈 엄두는 죽어도 안나고 ㄷㄷㄷ

그나저나 요슈아는 4장 초반부에 잠시 나왔는데 굉장히 마음에 안 드는 모습이다. -_- (FC에서도 별로 안 좋아하긴 했지만)

영전 sc는 며칠내에 클리어할 듯. 그 뒤에는 역시 3rd 를 하고.. 뭐 이거 하는 동안 DS 로 많은 게임들이 나오니 게임 붙잡지 않는 날이 없구나. 으히히.

3. 그나저나 갑자기 기대도 안하던 돈이 생겨서 덩실덩실~_~ 자자 게임 예약하러 갑시다~ 으하하하~ ....
OTL


2007/08/01 02:23 2007/08/01 02:23
Posted by celli
게임2007/07/25 01:32
요즘 하는 거라고는 이거 밖에 없어서 한동안 이 얘기만 계속 할 듯 합니다. -_-;
집에서 뒹굴면서 할 수 있는 취미 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다른 게 있다면 헬스 정도려나 -_-;)
난 게임글만 올라오는 거 싫거든, 하는 분들껜 죄송 ^ ^:

이제 SC 2장에 들어갔습니다. 드디어 차이스.
루안지역은 생각보다 빨리 끝난 듯 하네요. 게시판에 없는 퀘스트가 없을까 싶어서 공략 검색해 봤더니 역시나 있더군요. 혹시 하실 분들 부가 퀘스트 잊지 말고 하세염 ^^*

어제 처음 할 때는 난이도가 살짝 올라갔다고 느꼈는데, 세라자드와 에스텔 단 두명이서 전투를 할 땐 의외로 힘들었습니다. 제가 아무리 게임을 못한다고 하더라도 FC에서 일반 몬스터들을 상대로 파티전멸을 한 적은 별로 없었거든요. -_-;; 그런데 4명으로 파티 인원이 늘기 전에는 의외로 파티 전멸도 꽤 나오고 해서 슬그머니 짜증도 나더군요. 초반에는 미라도 부족해서 아이템 사기도 벅차고...

하지만 서장 끝나고 1장에서 리베르로 돌아오고 난 후부터는 퀘스트를 진행해서인지 나름대로 미라도 쌓이기 시작했고 파티 인원도 4명으로 늘어나 전투도 할 만하더군요. 게다가 보너스(?) 몬스터라고 해야 하나, 아이나 가도에서 왠 팬더같은 몬스터가 나오는데요(단독으로는 안 나옵니다. 주로 타조랑 같이 나옴). 이 녀석 공격력이 장난이 아니라서 한번 공격하면 멤버가 원킬되어 버립니다 -_-; 대신 방어력은 평범한 몬스터 급이라, 뒤에서 공격한 다음 범위 마법(파이어, 윈드)로 잡아주면 한 턴에 없앨 수 있어요. 이렇게 없애면 경험치가 장난 아니게 올라갑니다, 큭큭큭. 이 몬스터로 레벨 올리면 됩니다. 그 뒤에는 제니스 왕립 학교 구교사에 있는 던전에서 올리면 되고. 여긴 별로 어렵지도 않은데 경험치랑 아이템 참 많이도 주더군요.

그리고 전투시 음성은... 올리비에는 혹시 코야스 타케히토인가? 싶었는데 과연 맞더군요. -_-; 움... 성우에 딱히 호불호가 없는 편이라; 이 분은 그냥 유명해서 이름만 알고 몇 맡은 캐릭터만 알지만 워낙에 목소리가 인상적이라 기억하고 있군요; 어쨌든 제가 생각했던 올리비에 치고는 너무 굵은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전 올리비에는 느끼하면서도 가벼운 목소리를 연상했었기 때문인지^^. 하지만 느끼한 연기는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특히 S 크래프트 때 음성은 정말이지... 처음 '후훗~'하는 소리를 들었을 땐 소름이 돋더군요. (좋은 의미가 아닙ㄴ...-_-;;;) 클로제는 뭐 생각했던 대로였고...

...하여튼간에,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 했습니다. 퀘스트도 재밌고, 마을 사람들과 대화도 일일이 해보면 꽤 재밌어요. 대화를 해보면 나름대로 그런 엑스트라들 사이의 스토리도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이거 찾는 재미도 꽤 있습니다. ^^ FC 에서의 상인들이라던가 여행하는 커플 등등. 물론 이런 대화 보면서 비밀 퀘스트도 하는거고.

거진 하루에 한 장씩 나가는 거 같은데, 내일 2장을 끝내게 되면 또 글 쓰지요. 'ㅂ')
2007/07/25 01:32 2007/07/25 01:32
Posted by celli
게임2007/07/23 23:02
드디어! 영전6 천공의 궤적 SC를 시작했습니다. >_<
처음에 설치하고 세이브 데이타 연동하는 법 몰라서 좀 (많이) 헤맸어요 ㅠ.ㅠ 그냥 START 누르면 세이브 데이타 불러올거냐고 물어보는 것도 모르고; "어라 FC 폴더에서 세이브 파일 복사했는데 왜 안되지?ㅠ_ㅠ" 등의 삽질을 한시간이나 했습니다... -_-;;; 바보냐!!! ㅇ<-<

그나저나 FC를 클리어하고 나서야... FC에서 퀘스트를 2개 빼먹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_-. 이거 다 안채우면 SC에서 A급 유격사가 안된담서요? orz orz orz... 비밀퀘스트를 놓쳤던 모양이근영-ㅂ- 길드 게시판에 있는 건 다 했는데... 3장에서 임시사서의 잔업 퀘스트도 다 했는데! ㅠ_ㅠ 역시 공략을 보고 했어야 했어!! ㅠ_ㅠ 대체 어디서 놓친거야아아아...

그렇다고 이거 때문에 FC를 다시 플레이 할 수는 없었습니다. -_-;

하여튼간에 2시간쯤 해봤는데 난이도가 좀 오른 것 같더군요. 레벨은 유지되지만 체력은 유지되지 않고 게임 초반이라 그런지 데미지도 얼마 못 먹이고... 씁. 게다가 가뜩이나 짜는 데 짜증나는 아츠도 강화슬롯이니 뭐니 하면서 달라지고 말이죠.

FC와 눈에 띠게 달라진 점이라면 역시 전투시 음성이 들어갔다는 건데- 솔직히 전 별로였습니다; 아무리 전투시에만 나온다지만 제가 생각했던 목소리들이 아니었다는 점, 아츠나 크래프트를 쓸 때도 뭔가 근성이 빠진듯한 느낌이 들었다는 점 등이 불만이었었어요. 다만 아직 플레이를 얼마 안해서 주요 남캐들의 목소리는 아직 못 들어본지라... 나중에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 ^ ^;

워낙에 게임을 못하기도 하고 아주 막힐 때 이왼 공략도 잘 안보는 타입이라 이번에도 클리어하는 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릴 듯 합니다. 과연 3rd 는 언제쯤 하게 될런지;

2007/07/23 23:02 2007/07/23 23:02
Posted by celli
게임2007/07/23 02:34
이제서야 영전6 FC 2회차를 클리어 했습니다.

초반에 조낸 지루해서 때려치고 싶었으나 세이브 데이타를 이어야 한다는 집념 하나로 플레이. =_=;;; 일어를 잘 몰라도 어차피 아루온판으로 끝냈기 때문에 대화는 미친듯이 팍팍 넘어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에 텍스트량이 많아서 좀 지루하더군요. 실제로 플레이 시간도 생각보다 길고;

처음 플레이 할 때에는 2장이 정말 길게 느껴졌는데 다시 해보니 뭐 길기는 3장도 만만치 않더군요. 다만 3장은 전투가 많았고 퀘스트 자체가 더 재밌었기 때문에 덜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4장은 무도대회와 보스전으로 떼우니까 논외로 하고, 서장~3장 중에서는 전투하는 맛이 제일 좋은 게 3장...

그리고 마지막 보스전은 이번에도 엄청 시간 걸렸습니다. 한번 전멸했는데 이상하게 두번째로 싸울 땐 쉽더군요. 역시 어스월 짱인 것입니다. 아예 진, 요슈아 두명이서 번갈아 가며 어스월만 죽어라 써댔음. -_-;;; 1회차 플레이에서는 에스텔, 요슈아, 진, 애거트로 플레이 했는데 이번에는 에스텔, 요슈아, 진, 올리비에로 한번 해봤습니다. 이거 하면서 느낀건 앞으로 SC, TC 시 파티 멤버를 골라야 할 땐, 절대 올리비에를 뽑지 않겠다는 거-_-. 아 정말 레벨도 불안불안했지만 방어력이 안습이네요. 혼자 죽어, 혼자 -_-;;;

게임 전반적으로 매우 유용했던 진 역시, 보스전만큼은 잘못 골랐나 싶었던게... 행동 반경이 상대적으로 좁고 행동도 느리고 막판에는 물리공격이 크게 데미지를 주지도 않아서 순 어스월 캐릭터로만 써먹었습니다-_-. 또 하나는 체력이 무척 높아서 잘 죽지 않는 거 정도려나... 하고 쓰고 보니, 상대적으로 굉장히 좋은 캐릭이긴 하네요-_-;(...)

요슈아 역시 마지막엔 S 크래프트가 그저 그랬어요(리샤르 대령까진 매우 효과 좋습니다만). 하지만 요슈아는 행동이 빨라서 역시 어스월 쓰기엔 좋았다능... 의외로 게임 내내 어정쩡한 모습을 보여줬던 에스텔이 그나마 제일 좋았던 듯-_- S 크래프트 데미지도 나쁘지 않고, 크래프트로 STR 올리기도 써보니 상당히 효과가 좋고, 파이어 계열 마법도 정말 잘 먹히고 등등. 회복 + 파이어 쪽으로 해주니 꽤 유용.

이렇게 쓰고보니 세라자드나 클로제, 티타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게임 초반에 파티에 세라자드가 추가 되었을 땐 "이렇게 게임이 편하다니!"란 생각까지 했지만 게임 후반부에는 영 도움이 안된다능 ㄳ 클로제는 회복 쪽이 강한데 이미 에스텔을 그렇게 커스텀 해놔서 별로 ㄳ 티타는 거론할 가치가 없음 ㄳㄳ (물론 티타는 좋아하지만 파티 멤버로는 아니라능 -_-;;)
아, 역시 그냥 진/애거트, 혹은 진/올리비에가 차라리 낫겠네염(...)

이제 얼른 SC를 플레이 해야 겠습니다. ^^


2007/07/23 02:34 2007/07/23 02:34
Posted by celli
게임2007/07/01 20:06
내가 나에게 주는 생일 선물영전6 천공의 궤적 컴플리트 박스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설마설마했는데 정말 오늘 도착할 줄이야? 생일에도 게임하고 노는 겁니다? 우와아앙? .....orz 일요일에도 배송해주는 EMS 만세~

멋지구리한 패키지 샷을 올리고 싶지만 뜯어보니 정말 별 것 아니라서(...-_-) 그냥 간단하게만.

영웅전설6 천공의 궤적 컴플리트 박스 세트영웅전설6 천공의 궤적 컴플리트 박스 세트

그리고 여기엔 올리지 않았지만 3rd 팔콤 한정판이었나, 여튼 한정판으로 주는 미니 O.S.T도 왔더군요. 기대하지 않은 것이 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_^ 컴플릿 박스는 가이드북만 받을 수 있는 건 줄 알았는데... 뭐 한정판 물건에 대해서는 잘 모르므로 그냥 넘어갑시다.

패키지는... 일본판 게임을 사는 건 처음이라 다른 것과는 비교불가능; 다만 DVD 케이스가 너무 두껍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 케이스는 슬림한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컴플리트 박스세트니까 박스도 좋겠지, 란 기대감이 좀 있었는데... 말 그대로 '그냥 묶어서' 팔 줄은 몰랐네요. --;;; 가격도 싸니까 따로 보급판 형태로 나올 줄 알았는데요. 왠지 저런 모양새면 떨이판매같아서 좀...-0-

또 한가지. 3rd 일러스트는 -ㅂ-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무척 좋게 느껴졌는데 확실히 이게 표지로 나오니까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들었고 무엇보다도 가이드북에 있는 같은 작가의 다른 일러스트들이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 -_-; 하지만 확실한 건 원래 영전6의 일러스트보다는 3rd 패키지 일러스트가 더 마음에 든다는거 -0-;; 저야 영전은 최근에야 좋아하기 시작한거고, 원래 좋아하시던 분들은 다르게 생각하실지도요 ^_^;;그러고보니 다들 이스 오리진 일러스트를 안 좋아하는 분위기지만; 전 이스 오리진은 정말 일러스트만 좋았죠. (…)

하여튼간에 아루온판으로 클리어한 FC를 설치... 게임 내용은 다 아니까 (-_-) 일어의 압박이 있지만 그냥 하기로 했습니다. 아루온판 할 때의 끊김이 없어서 너무너무 좋군요. T_T

다들 TC를 불나게 하고 있을 시간에 조용히 FC를 하는 주인장이었습니다.

2007/07/01 20:06 2007/07/01 20:06
Posted by celli
게임2007/06/04 20:38
[스포일러 있음]

드디어 클리어 했습니다. 걸린 시간은 43시간 정도 나오던데 실제로 새로 타이틀로 돌아가 로딩한 적도 많았으니 실제로 걸린 시간은 배가 아닐까 싶네요. FC 이렇게 많이 걸리면 SC는 얼마나 걸린다는건지... 게다가 FC 공략을 보니 빼먹은 퀘스트도 많고 뭐 안한게 되게 많더군요. 다음엔 그냥 공략 보고 플레이해버릴까...-_-;;;

하여튼간에 라스트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 복잡한 봉인구역...orz 그냥 포기하고 이때부터 공략 찾아서 지도보고 했는데요. 하지만 무기를 얻기 위해 마수들과 싸울 땐 정말 힘들었어요. 그나마 레벨이 쌓였기 망정이지 처음엔 하도 죽고 죽고 해서 때려치고 싶단 생각이 막 들정도. 어쨌든 어찌어찌 라스트 보스(라고 생각했던) 리샤르 대령을 만난 것까진 좋았는데.... 후, 여기서부터 전투가 쭉쭉 이어져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ㅠㅠ

리샤르 대령을 클리어하는 것 자체는 힘들지 않았는데 그 뒤가 너무 어려웠어요. 이것도 그 로봇이 변신하기 전까진 그럭저럭 할 수 있었는데 그 뒤는 뭐.... 무려 리샤르-그 로봇(이름 까먹음)까지 하는데 1시간 반을 날렸는데 결국엔 포기하고 장비 다시 맞춰서 리샤르 대령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엔 4시간 만에 완전 클리어? -┌...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요슈아의 비밀이 밝혀지는 건 좀 충격이었는데; FC 마지막은 좋았습니다. 엔딩 장면을 보니 요슈아를 찾이 위해 에스텔이 다시 여행을 떠난다는 듯한데 (물론 이건 SC로 이어지겠죠) 제가 이런 데에 좀 약합니다. -_-;....

FC의 세이브 파일이 SC로 연동된다는데 아루온에서 한 건 제대로 될런지?;; 잘 모르겠네요. FC 하면서 너무 힘들 많이 썼고 곧 시험이기도 해서; 좀 쉬었다가 SC 할래요. 아니면 제대로 다 하지 못한 FC를 다시 해보던가...(아 솔직히 이건 좀 싫지 말입니다...)

그나저나 FC 엔딩을 보니 이거 내용이 엄청 스케일이 큰 듯 한데.... 이번에 나오는 TC까지 전부 수습이 가능한 얘기긴 한건가요? ;;; 합본팩 사려고 헀는데 이거 보니 4th 나오기라도 하면 어쩌나 싶어서;;;;


2007/06/04 20:38 2007/06/04 20:38
Posted by celli
게임2007/05/31 01:12

...을 드디어 했지만 일단 쉬어가는 의미에서 중간 보고.
며칠동안 계속 영전만 죽어라 해댔군요. 플레이 타임이 얼마나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_-;;;
한 3~40 시간은 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네, 게임 못해서 여기까지 오는데 이런 시간이 걸렸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가장 많이 느꼈던 점은 정말 텍스트가 무지무지하게 많았다는 겁니다.
적어도 이 게임은 '일어 몰라도 대충 때울 수 있는' 수준이 도저히 안 될 것 같습니다.
방대한 분량을 한글화 해준 아루온에게 감사감사. TC도 잘 부탁합니다. ^_^;;
제 일어 실력으로 도저히 이 게임 일어판으로 못 한다고요~

특히 2장 학원제 관련 이벤트가 상당합니다. 클로제의 부탁을 받고 왕립학원의 축제에서 연극을 하게 된다는 이벤트인데 솔직히 스토리 진행에 무슨 관계가 있는건가 싶었습니다. 정말 이 이벤트 하면서 내가 애니메이션을 보는건지 게임을 하는건지 분간이 안될 지경... 지겨움을 달래라는 의미에서 학원제를 돌아봐야 한다거나, 하는 건 있습니다만 정말 짧아서 별 소용이 없고 -_-; 다만 에스텔과 요슈아의 관계가 아주아주 사알짝 바뀌는 것이 포인트...려나요; 그러나저러나 동인계를 노린 듯한 장면들도 있었고; 뭐 그랬습니다. -_-);

학원제 끝나고 2장 끝! 인건 당연히 아니고 그 뒤에 역시 또 엄청 길게 이어집니다. 전투가 어려운 건 아니지만 역시나 대화가 엄청 길고 해서 또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흑흑흑흑...orz 겨우겨우 2장을 마치긴 했습니다만....이거 아직 2장인데 이정도의 텍스트면 엔딩 땐 작살나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 정신이 까마득해지더군요. 아아. -_-;

2장까지 왔는데 밝혀진 건 거의 없고; 정말 닭 눈물만큼만 알려주고 떡밥은 잔뜩 뿌리니 뒤가 궁금해 죽겠음. ㅠ.ㅠ 이거 때문에 공부도 못하고 있음. ㅠ.ㅠ 얼른 엔딩 보고 다른 거 하고 싶은데 말입니다.  orz

아 그리고, 게임을 하면서 더 길게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는 불안정한 게임 환경 탓도 있습니다. 미처 세이브를 하지도 못했는데 강제 종료가 된다거나, 화면이 아예 넘어가질 않는 등, 생각보다 에러가 많이 나거든요. 특히 이벤트 한창 진행 중인데(=텍스트가 열라 많이 나오는데) 중간에 화면 안 넘어가고 다운 먹을 땐 정말 울고 싶습니다. (라면서 늘 다시 재시작) 물론 세이브를 열심히 해야겠지만 그렇다고 5분에 한번씩 할 수는 없잖아요? orz 창의 오른쪽 위에 걸려있는 로딩바의 속도가 느릴 때면 가슴이 콩딱콩딱 -_- 아무래도 무료라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시범서비스이기 때문이겠죠. 광고가 비타민500, 아반떼, 이효리 차광고말고는 없다는 것을 제외한다면 오히려 중간 광고는 쉬는 효과를 줘서 좋더군요. (다만 이스 페르가나 맹세 할 때 광고 뜨면 좀 짜증나겠구먼)

어쨌든 이렇게 텍스트가 길어 사람을 지치게 하면서도; 계속 중독적으로 하게끔 만드는 영전 시리즈, 정말 무섭지 말입니다. FC보다 SC가 훨씬 길다던데, 정말 SC는 무슨 정신으로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같은 초보 플레이어에겐 정신력을 너무 갉아먹는 게임입니다, 흑흑. ㅠㅠ


2007/05/31 01:12 2007/05/31 01:12
Posted by celli
게임2007/05/25 22:16
작년에 이스 이터널로 인해 RPG 게임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후 팔콤 게임들을 계속 접하고 있었습니다. 플레이 일기를 쓰진 않았지만 구루민은 벌써 네번째 플레이 중입니다. -_-;; 이게 순전히 완전 클리어를 위해서! 쯔바이보다는 훨씬 쉽지만 여러 번 깨야 한다는 게 가장 귀찮아요. 다행인게 난이도를 올려도 게임 끝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계속 줄어든다는 점 정도려나... 어쨌든 의상들을 전부 보고 말테닷 +_+

하여튼간에; 팔콤의 대표시리즈라고 하는 영웅전설 시리즈는 사실 안 해봤었어요. 집에 영웅전설3 하얀마녀 CD가 있긴 한데 좀 하다가 지루해서 그만 뒀었죠. -_-; 이것도 언제 한번 다시 잡아야 하는데... 3~5는 이어진다는 말 때문에 아예 다음에 하기로 했고 이번에 영웅전설 6 FC를 시작했습니다.

23일부터 아루온에서 게임 안에 광고를 삽입하는 대신 무료로 서비스하는 걸 시작했는데요. (아직 시범서비스라고 합니다.) 사실 영웅전설을 하고 싶었던 건 아니고 6월 중순부터 하는 이스 오리진이 하고 싶은 거였습니다. 다만 영전6은 대충 속도나 서비스가 어떤 지 궁금해서 한번 시도해 본 것이죠. (왠지 영전 팬들의 따가운 시선이 느껴지는데... 글 계속 읽어주세열...)

처음 다운로드 속도가 무지무지하게 느린 것만 제외하면 렉도 그렇게 심하지 않고, 광고수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그럭저럭 할 만 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좋았던 것은; 처음으로 해본 영전 시리즈가......

너무너무 재밌는겁니다. ㅠ_ㅠ

예전에는 RPG 게임을 싫어하는 편이었는데 그게 턴제 방식 때문이었거든요. 중고등학생일 땐 이게 느무느무 지루했어요. -_-; 그런데 지금은 이게 너무너무 재밌네요? OTL 덕분에 완전히 몰입해서 4시간을 내리 해버렸습니다... 인간아... orz 아마 영전6 FC도 하게 될거고(플레이타임 압박이라던데 벌써부터 걱정-ㅂ-) 조금 있으면 발매될 영전6 TC도 하게 될 듯. 아, 이 참에 합본팩 사버려?! ㅠ.ㅠ

요즘 계속 게임 관련글만 쓰는데 정말 관심사가 이거라서 그렇습니다.
덕분에 하로팬질도 접고 (...-_-) NDSL 이랑 팔콤 때문에 죽습니다, 아주 그냥.
늦바람이 정말 무섭다니까요. ㅠ.ㅠ

어쩄든 영전6 FC 글이 계속 올라올지도 모르겠습니다. (...)
이거 가뜩이나 없는 구독자수/방문자수가 더 줄어버릴지도. -_-

 
2007/05/25 22:16 2007/05/25 22:16
Posted by cel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