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Articles, Search for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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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11/01 Jeju island
  3. 2009/07/18 아키타현, 가고 싶습니다 T^T (2)
  4. 2008/03/17 잡담 (2)
잡담2009/12/20 21:19

저번 10월 말에 이어 또 제주도에 갔었습니다. 이번에는 학회가 아니라 순수히 놀러 갔어요.

아침에 거의 첫 비행기로 제주도에 8시 쯤에 도착.
미리 예약해 놓은 렌트카를 가지고 일정대로 우도->성산일출봉->섭지코지를 가려고 했...습니다만,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로 인해(-_-) 우도는 아예 배가 뜨지를 못해서 가지 못했습니다. 진짜 바람이 장난이 아니었어요. 엄청 따뜻하게 입고 갔다고 생각했는데도 추워서 ㄷㄷㄷ

어쩔 수 없이 성산 일출봉에 갔습니다.
가기 전에 커피 한사발씩 들이키고 일출봉 고고씽.
2009.12.16 제주도 성산 일출봉

좀 더 많은 사진은 여기로 가주세요. 핸드폰(-_-) 사진이라 화질은 구립니다만...; 2009.12.16 제주도 성산일출봉
올라가는 길은 생각보다 많이 힘들지는 않더군요. 원래 등산 같은 거 쥐약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올라온 거 보면;; 하여간 올라간 풍경은 정말 좋더군요. 다만 시기가 겨울에 와서 그런지, 사진으로 보던 초록이 우거진 모습은 아니어서 아쉽...ㅜ_ㅜ 제주도 여행은 이런 경우가 많았어요. 다음에 올 땐 여름에 와야지...

그렇게 2~30분 정도 사진 찍고 놀다가 하산.
내려오니 시간이 12시쯤 되어서 근처의 식당에서 전복죽과 옥돔 구이를 맛나게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더군요. -_-b 옥돔구이 최고! >_< 오는 길에 제주도 공항에서 사올까 하다가 비싸서 gg;;

그리고 간 곳은 올인 촬영지로 유명하다는 섭지코지...인데 전 올인을 안 봐서 이런 데가 나온줄은 잘 모르겠고;;; 하여튼 가긴 갔는데 바다 바로 옆이라 그런지 역시 바람이 굉장하더군요. 여기도 외국인은 정말 많았습니다. 하여간 길도 예쁘고 늘어선 건물들도 예쁘고... 일종의 산책로라고 보면 될 듯. 등대에도 올라가서 사진 찍었는데 너무 웃기게 나왔더군요. 이 블로그 정책 상(?) 제 개인 사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
2009.12.16 제주도 성산 일출봉
2009.12.16 제주도 섭지코지
...이 사진들 보고 정말로 디카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핸드폰 카메라 설정도 잘못해서 정말 이상하게 나왔네요. ㅠ_ㅠ

그런 다음 '선녀와 나무꾼'으로 이동해서 두당 6천원이라는 나름 거금(;;)을 내고 관람. 선녀와 나무꾼이라길래 대체 뭐 하는 곳인가 싶었더니... 5~60년대의 생활상? 뭐 그런 것들을 꾸며놓은 곳이더군요. 솔직히 테마가 너무 어정쩡한 것은 아닌가 싶었습니다만... 그래도 돈 6천원 값은 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_-;

일단 16일은 여기까지 관람하고, 펜션으로 고고씽.
저녁은 붉은못 허브팜의 거대한 햄버거를 먹긴 했는데... 그냥 거대한 햄버거였지, 뭐 실제로 대단히 맛있다거나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주인 아줌마 아저씨들이 굉장히 친절하셔서 서비스를 많이 해주셨어요. 그건 좋았습니다. :)

그리고 신나게 포커를 쳤는데 (-_-;;;) 실험실에 가장 늦게 들어온 막내가 포커를 너무 초반에(3판만이었나..) 띄워버리는 바람에 분위기 급짜식. 대신 그 외에는 제가 거의 이겨서... 전 다행히 포커로 잃은 돈을 만회하긴 했습니다. ;; 하긴 저도 이렇게 잘 되는 건 그 날이 처음이었음.

17일 오전에는 제주도에 있는 모 대학의 모 랩과 조인트 미팅이 있었고 그 뒤 점심은 늘봄 흑돼지라는 유명한 제주도 음식점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제주도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는데 솔직히 그 정도까지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고;;; 하지만 얻어먹었으니 뭐 만족은 합니다만...

오전부터 눈이 오긴 했는데 오후부터 본격화. 제주도는 정말... 그 좁은 섬에서 어찌나 장소마다 날씨가 다른지... -_-;; 하여간 산굼부리에 가기로 했는데 가는 길에 눈이 정말 엄청나게 많이 왔습니다. 도로도 막 통제되고.... 그래도 일단 갔습니다만. 사실 다른 구경들보다, 차 안에서 눈 구경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요즘에는 제가 사는 남쪽에도 눈이 많이 내리긴 하지만, 그래도 17일날 제주도에서 본 눈발이 제가 본 눈발 중 최강이 아니었나 싶어요. -_-a; 열심히 폰카로 찍어대긴 했습니다만 별 성과는 없는  듯...;
2009.12.17 제주도 산굼부리
2009.12.17 산굼부리 가는 길

그 다음에는 신영영화박물관이란 곳에 갔는데 일단 너무 허접해서 할 말이 없더군요. 그 뒤의 산책로는 또 예뻤습니다만, 박물관 자체는 너무 볼 것이 없어서 안습. -_-; 뭐, 더 할 말이 없군요.

그리고 펜션으로 고고씽 했는데, 여기서 문제가 생겨서 (귀찮아서 이 얘기는 생략. 다시 생각하면 열 받기도 하고 -_-) 다른 펜션으로 옮겼습니다. 다들 너무 피곤해서 자려...고 했지만 마지막으로 한번만 포커치자(...) 싶어서 다들 쳤는데 이게 왠걸. 첫날에 포커를 띄운 녀석이 이번에는 스트레이트 플러시를 띄우고^^^^^^^^^^^^^^^^진짜 포커랑 스트레이트 플러시를 이틀 연속으로 보게 될 줄이야^^^^^^ 그것도 한 사람이 두개를 전부 띄우다니... 이건 사기야!!! ㅠㅠ......

마지막 날에는 체크아웃 직전에; 일어나서 느릿느릿 천제연 폭포로 갔습니다. 다행히 전날인 17일보다는 날씨가 좀 풀렸더군요. 춥긴 추웠지만 바람이 덜 불어서 그나마 나았어요. :)
2009.12.18 제주도 천제연 폭포
2009.12.18 제주도 천제연 폭포

이 뒤에는 트릭아트뮤지엄에 가서 또 사진을 펑펑 찍었는데 거진 이건 개인 사진이라 올리기가 뭣하군요. 하여간 가보니 제가 상상했던 거과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사진 찍는 재미는 그럭저럭 있었습니다. 근데 재미있게 사진 찍기가 은근히 힘들어요. -_-a 센스있는 포즈 잡기도 힘들고. 그래도 제주도 가면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뒤! 제가 이 제주도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하는! -_-; 테디베어 뮤지엄으로 고고씽!
우와, 사실 크게 기대한 것은 아닌데 생각보다도 훨씬 괜찮아서 정말 놀랐습니다. >_<!
일단 인형들이 전부 예뻐요. 그리고 잘 꾸며놨고... 딱 나오기 직전에 테디베어샾이 있어서 참 이 사람들 장사 수완이 보통이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한바퀴 쫙 돌면 왠지 뭔가 사야할 것 같거든요. 다행히 전 금전이 없어서 사는 건 없었지만 주변 사람들은 하나씩 다 사고...
2009.12.18 제주도 테디베어 박물관
2009.12.18 제주도 테디베어 박물관

그 뒤엔 오설록 녹차밭으로 가서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 먹고, 도라지에 가서 저녁을 먹은 다음 저녁 8시 40분 비행기를 타고 부산으로 돌아왔습니다. :)

흠... 눈이 많이 와서 고생을 많이 하긴 했지만; 그래도 전 눈 구경이 제일 기억에 남고 (부산에는 오지 않았다더군요) 즐겁기도 꽤 즐거웠습니다. 다음엔 여름에 가보고 싶어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2009/12/20 21:19 2009/12/20 21:19
Posted by celli
잡담2009/11/01 18:29
학회 때문에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25일부터 28일까지의 일정.
4일간의 학회 대부분을 발표 듣는 데에 써버릴 뻔... 했지만, 저희 랩과 전화 관계가 없는 주제에 대한 발표는 일단 제끼고 -_-; (27일 오후 뿐이었지만) "제주도까지 왔는데 아무것도 안 보고 가는 것은 좀 아쉽지 않나." 하는 공통된 의견이 나와서 27일과 28일 이틀간, 합쳐서 약 7~8시간 정도의 짧은 관광을 했습니다.

제주도에 가는건 5살 때 간 것이 마지막이었으니까 약 20년 만에 가는 것이긴 한데, 애초에 너무 어린 나이에 갔었기 때문에 제주도에 대해서는 아무런 생각이 안 나기도 하고... -_- 하여간 좀 기대를 했습죠. 시간이 정말 없었기 때문에 세세하게 둘러보진 못했고... 그냥 해안도로 쪽 드라이브 + 유명한 경치 좋은 곳 둘러보기 정도로 보냈습니다.

가 본 곳은
용두암, 오설록 녹차밭, 중문의 해안도로 드라이브(바다가 정말 멋짐), 송악산(최고!), 주상절리, 그리고 주상절리에 오는 길에 건물 구경만 한 수많은 박물관 & 테마파크들;;;;, 만장굴, 김녕 미로공원, 김녕 해수욕장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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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1 18:29 2009/11/01 18:29
Posted by celli
잡담2009/07/18 23:25
요즘 각종 개인사로 인해(...) 나름 시달리고 있는데, 정말 어디론가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왜! 학부생 때일 때는 방학 때 아무데도 놀러가지 않았는지 후회가 엄청 돼요. 돈 모아서 일본이나 한번 가볼걸... -_-; 사실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ㅠ,ㅠ 그래도 이벤트에 응모해서 걸렸다고 하면 마지못해 보내줄 것 같습니다만;;

그런 의미에서, 이벤트 신청해 봅니다.
아키타현 가보고 싶어용~!

뷰티플 재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009/07/18 23:25 2009/07/18 23:25
Posted by celli
잡담2008/03/17 20:51
# 아침에 영어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저녁 수업을 신청했었지만 수강 인원이 적어서 폐강된다고 하길래 어쩔 수 없이 아침 수업으로 고고씽 -_-;;; 교재는 제발 메이저한 토*토나 해**이길 바랬습니다만 (집에 안 풀고 방치된 책들-.-;;) 안타깝게도 롱*이더군요. 결국 또 새로 샀다능... -_-;; 하여튼 저도 이제 영어 진짜로! 열심히 해야죠.

# 오늘 친구에게서 "작년에 태국으로 여행을 가려고 했었다."는 말을 듣고, 저도 막연히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침 달크로즈님이 영국여행기를 올려주고 계시기도 하고, 최근에 보는 웹툰은 메가쑈킹의 자전거 여행 만화이기도 하고... 어째 여행 갔다는 얘기 많이 듣네요. 하지만 전 시간도, 돈도 없다는 게 문제군요.

저희 집은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여행이란 걸 거의 못 가본 집이기도 하고, 저 또한 밖에서 노는 건 그다지 익숙하지 않는 디지털형 인간(ㅋㅋ)인 관계로, 여행에 대해서는 그저 한번은 가고 싶다... 정도의 생각만 있을 뿐 실제로는 여행 갈 돈 있으면 가전제품이나 책이나 DVD 같은 걸 사겠지요;; 오늘 친구의 친구가 300만원 정도의 자금을 가지고 유럽 여행을 원없이 했다는 말을 듣고 부럽다는 생각을 좀 하면서도 "그 돈이면 Full HD 모니터랑 엑박, 플스, Wii 다 사고도 돈이 팽팽 남아돌겠네여ㄳ" 이런 생각을 또 했으니;;

전 여행 가긴 그른 인간인가 봅니다. -_-;; 이럴 때 로또라도 걸렸으면 좋았을텐데-.- (불순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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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수의 미궁2는 아직도 2계층 진행 중입니다. 보스전만 앞두고 있는데 잘 안되더군요. 그래서 결국 부시도를 은퇴시켜서 다시 키우고 있습니다. 원래는 까만머리 부시도양을 키웠지만 이번에는 짧은 머리의 부시도양을 키우고 있어요, 왠지 사쿠라쨩♡ 이라고 불러줘야 할 것 같은 모습을 한 캐릭터입니다. XD 네 저 변태오덕녀 맞습니다, 맞고요...

그나저나 오늘 처음으로 구글 이미지 검색을 이용해 세계수 관련 그림을 검색해 봤습니다만... 동인 그림이 꽤 많았습니다. 의외로 알케미스트인 보이쉬한 안경 소녀가 꽤 인기가 많더군요? 아무래도 안경 모에라 그런가;;; 국내에선 그다지 인기 있는 캐릭터는 아니었던 지라 (국내에선 닥치고 메딕! 팔라딘! 이랄까?;;) 몰랐네요.

그리고 또 세계수 얘기를 하자면 (아예 따로 포스팅을 하는게 나으려나;;) 세계수의 미궁2 가이드북이 또 하나 나오는 것 같더군요. 아, 빨리 공식가이드북 안 사서 다행이다. (...)

2008/03/17 20:51 2008/03/17 20:51
Posted by cel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