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2007/11/24 10:19
왠일로(...) 아루온에서 메일이 왔길래 열어보니 배너 행사를 하고 있더군요.
HOME COMING DAY 라고, 배너를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붙여놓고 방명록에 글을 쓰면 됩니다.
주소는 http://www.aruon.com/event/home_event.htm

경품은 NDS, 문화상품권, PSP용 영전6 FC 소프트 등등.
네, 경품에 눈 돌아가서 신청했습니다 (...)
DS 하나만 걸렸으면 좋겠다능... 하나 있지만 또 있었으면 좋겠다능...

이 참에 아루온 광고 또 때려봅니다.
지금 아루온에서는 팔콤 게임들을 무료로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대신 게임 도중에 광고를 봐야 하지만 정말 가끔 나옵디다, 해보니까.
거의 신경도 안 쓰일 정도로.

게임들의 재미는 보장하니, "왠지 게임이 하고 싶다~" 란 생각이 드신 분들은
아루온에 가서 팔콤 게임들을 즐겨 주시면 감사감사

넌 아루온 직원도 아니면서 왜 그러삼~ 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아루온이 잘 되어야 앞으로 나올 팔콤 게임들을 한국어로 할 수 있지 않겠어요? ㅜ_ㅜ


2007/11/24 10:19 2007/11/24 10:19
Posted by celli
게임2007/11/09 20:19
 드디어 유니카 루트 클리어. 총 플레이 타임은 10시간이 좀 안되는 듯... 유고 떄랑 비슷하네요. 유고 때는 클리어 다~ 해놓고 마지막에 무려 랙(!!)이 걸려서 세이브도 못하고 엔딩도 못 봤었지요 에헤라 디야~ (이거 몇번 적는거냐;;)

이번에도 클리어 후 또 엔딩 못 보는거 아닌가 싶어서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이번에는 엔딩까지 온전히 볼 수 있었습니다. ㅠ_ㅠ 뭐 별 거 아닌(;;) 엔딩이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사알짝 재건된 듯한 이스의 모습과 마지막의 to be continued 를 보니 또 찡하긴 하더군요 -ㅅ-;;;

이미 유고 루트를 해서 그런지; 유니카 스토리는 너무 과하게 무난하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보기 좋지는 않았지만 유고는 나름 복잡한 성격인데 비해 유니카는 올곧고 착한 성격 + 여신 팬클럽 회장, 이것이 거의 전부라... -_-;;; 유고-에포나처럼 유니카도 로이라는 캐릭터가 있긴 하지만 말 그대로 '소꿉친구'였다는 설정만 존재할 뿐 뭐 별 다른 건 없었어요, 자바 때와의 싸움 빼고는. 사실 이것도 유고-에포나만큼 슬프거나 하진 않더군요. -_-; 키슈갈과도 뭔가 넣으려고 했던 거 같은데 결국엔 아무것도 없었지요. -0-

처음 오리진을 시작하고 캐릭터를 고를 때 유고는 초보자가, 유니카는 중급자가 하라는 소리가 나오는데 둘 사이의 난이도 차이는 별로 없습니다. 다만 유고 쪽이 좀 편하긴 했어요. 유고는 마도사다 보니 멀리서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고, 무엇보다도 금강 스킬이 거의 사기. -_-;;; 유고 루트의 보스전에서는 이 폭탄-_-스킬을 정말 애용했었는데 유니카의 경우 금강 스킬이 공격 폭도 좁고 은근히 조정하기가 힘들었네요. 그거 빼곤 뭐...

보스전들은 이미 한번씩 다 클리어했던 거라 그런지 다 무난하게 넘어갔습니다. 어째 체감 난이도는 베르간더가 제일 어려운 듯 -_-;;; 유고 때 힘들었던 게랄디나 니그틸거 같은 경우는 의외로 쉽게 끝내서 김 샜습니다. -0-; 클리어하니 타임어택 생기던데, 다시 한번 해봐야겠네요. 확실히 보스전이 재밌긴 재밌어요. ^^

얼른 유고 끝내고 토르 시작해야겠습니다. 'ㅂ')


(+) 세계수의 미궁도 2계층 클리어 ㅊㅋㅊㅋ 2계층 보스에게 너무 쫄아서 미친듯이 렙업하고 갔더니 너무 싱겁게 끝났음 OTL
2007/11/09 20:19 2007/11/09 20:19
Posted by celli
게임2007/11/01 11:10
0/ 1계층 클리어 했습니다. 생각보단 빨리 온 건가? 어제 1계층 보스 거의 다 잡았다가 연달아 등장한 F.O.E 덕분에 실패하고 완전히 ㅇ<-<..... 하지만 어제 다시 정신차리고 잡았습니다. 클리어.

이제 2계층 시작. 위풍당당 6층으로 들어간 건 좋았으나~
소드맨이 왠 해파리같은 놈들에게 두방 맞더니 뻗는 거 보고 곧바로 의욕상실 -.-;; 저도 소드맨처럼 뻗을 뻔 했지만 여기서 포기하면 이 게임 영원히 못 깨는고다-.-;; 싶어서 다시 들어갔습니다. 해파리 같은 놈들이 상태이상을 하도 걸어대서 족족 파티원이 죽어납니다만...orz 다행히 메딕이 전투불능 파티원을 되살리는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다행 -_- (물론 깨어나도 체력이 약해 다시 얻어맞고 죽는 일이 다반사지만)

나름대로 스킬 트리를 봐가면서 스킬을 잘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이거 왜 찍었지?" 싶은 부분이 많더군요. 멤버당 2~3 포인트씩은 낭비한 거 같은데...ㅜ_ㅜ 다행히 레인져 스킬은 제대로 찍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레인져 짱! "RPG 게임에서 화살 쓰는 놈들은 아무 필요 없어!" 라고 말한 거 철회하겠습니다 -_);;;

길어서 이스 오리진 얘기는 가립니다. 클릭~


2007/11/01 11:10 2007/11/01 11:10
Posted by celli
게임2007/06/14 21:11
이스 오리진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빨리 중간 이상 온 것 같네요. 얼른 깨고 '유니카 토바'로 플레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초급자용'(?)이란 말에 넘어가서 '유고 팩트'로 먼저 시작했는데 이 자식 진짜 마음에 안 들어서요. 주인공이 정말 짜증나네요, 플레이 하기가 싫을 정도로-_-;;; 아돌이 그리워질 줄이야,

비뚤어진 성격, 못돼먹은 말투, 형에 대한 컴플렉스, 힘에 대한 집착, 뭐 여기까지는 흔해빠진(?) 캐릭터 설정이니 그러려니 하겠는데요. 저정도만 되어도 재수가 없긴 하지만, 그냥 좀 싫은 정도일 뿐 그 이상은 아닌데 이 주인공은 그렇지가 않네요. 말 속에 박힌 사상이 아주 글러먹었습니다, 쯥. 남에 대한 우월감이 정말 체화된 상태랄까요?(단순히 잘난 척이 심한 정도가 아닙니다.) 에포나 일행을 처음 만났을 때의 대화나 그 뒤에 간간히 나오는 그 우월주의는 단순히 성격이 비뚤어졌다고는 설명하기 힘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나중엔 여신들도 의심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초반에는 좀 극성기독교신자를 연상케 하는 모습도 보이구요. 물론 이게 다 이스1,2 이터널 스토리를 위한 포석-_-;;; 이겠지만서도요. 어쨌든 싫어! ㅇ<-<

그나저나 Normal로 플레이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쉬운(?)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또 hard 로 해볼 것 같지 않지만(;;) 중간보스들이 좀 쉬워서 빨리 진행이 되는 것 같네요. 몇몇은 정말 에게게? 싶을 정도로 약해 빠졌기도 하고... 어렵다고 느낀 상대도, 레벨 한두개 정도 올리면 또 쉽게 클리어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웠던 건 게랄디 정도?

역시 신작 서비스라 그런지, 중고등학생들이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밤까지는 게임하기가 좀 힘듭니다. 정말 자주 다운이 되는데요. 화면 전환이 전혀 안돼서 끈게 대체 몇번이나 되는지 -_-;;; 특히 중간보스 다 깨고 다음 던전으로 넘어갈 때 다운먹으면 정말 $#^%*^%*^*^&(^.... 전 오늘 두번이나 이래서 좀 짜증이 나더군요. 다행히 두번 다 좀 난이도가 쉬운 편이었기 망정이지, 게랄디 클리어 하고 다운먹었으면 아루온 홈페이지에 항의글 썼을지도;;;

하여간 영전과 달리 금방 끝낼 듯 합니다. 하지만 유니카 버전으로 또 해야 진엔딩을 볼 수 있다니 -_-;
그래도 이미 한번 해봤으니 유니카는 조금 더 쉽게 할 수 있겠죠.
유고 버전으로 플레이 할 때 유니카는 정말 조금 나오는데 나올 때마다 귀여워 죽습니다. >_<
(뭐 유고가 워낙에 밥맛이라 상대적으로 더욱 그렇게 보이는 것이겠지만 ^^)


(+) 그리고 이미지를 이 블로그에 다 올리려니 용량 문제가 심각해서 -_-a 이미지 저장용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딱히 게임에 대해 쓸 건 아니고 말 그대로 이미지 저장용 블로그에요. http://ennuism.tistory.com 입니다. 아직은 조금밖에 못 올렸어요. :$ (해놓은 캡쳐는 많은데)

2007/06/14 21:11 2007/06/14 21:11
Posted by celli
게임2007/06/12 23:21
오늘부터 아루온에서 FROG 방식으로 [이스 오리진]을 드디어 서비스 시작했습니다. 어제까지만해도 "흠 내일이면 드디어 이스 오리진 시작하네열? 꺄르르르르~~" 이러고 있다가 정작 당일날 까먹는(……) 상황이 있긴 했지만- 방금 무사히 아루온 홈페이지 들어가서 실행해 봤습니다.

'게임을 해봤다' 고 하지 않는 이유는... 게임은 안했기 때문입니다.
아니, 못했습니다. (……)

처음 실행키 눌렀을 때 다운로드가 비교적 빨리(라고 해도 30분- 기다리면서 응원단했음;;) 되어서 거기까진 좋았는데 화면 뜨는 거 보니까 전체화면(...). 개인적으로 전체화면으로 게임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다가 아루온의 불안정한 서비스로는 전체화면 게임 못해 먹습니다. 영전 SC도 이러다가 때려쳤던가 -_-;;; 어쨌든 전체화면 뜨자마자 "이거 시작하자마자 다운되는거 아냐?-┌" 싶었는데 역시나(!) 다운먹고 어쩔 수 없이 재부팅....T_T
 
하여간 오프닝 전에 나오는 나레이션은... 목소리는 실컷 나오는데 이게 화면은 또 그대로 멈춰버리더군요. -_-;; 덕분에 신전이 하늘로 올라간 얘기까지 밖에 못 봤습니다. 화면이 멈춘 상태에서 계속 있다가, 갑자기 오프닝 화면이 시작되더군요. 결국 전 게임 시작해서 여주인공이 주절주절 대화를 시작하기 전까진 스토리도 전혀 몰랐습니다요.;; 뭐 이건 중요하지 않으니까(?) 그냥 넘어갑시다. -_-)a

오프닝은 예전에 mncast의 작은 화면으로 봤을 때랑은 역시 느낌이 많이 다르더군요. 그 땐 솔직히 "……." 이런 기분이었는데(;) 직접 보니 역시 또 좋은게; 아, 나 진짜 팔콤 퐈순이 된건가?;; 으흙흙;;;

오프닝 끝나고 께임은 시작되었는데... 시작하자마자 주인공이 나무랑 얘기 좀 하다가 결국 또 화면이 안 넘어가서 다운. 역시나 음악은 나오는데 화면은 안 넘어가고 작업관리자 보니 "응답없음"이라고 당연히 뜨길래 그냥 껐습니다. -_-;; 내일 오전에 사람 없을 때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OTL

적고보니 다운먹은 얘기(...)만 주저리 써댔는데 실제 회사에는 별 악감정 없습니다. 말 그대로 '시범 서비스'니까 (물론 시범 서비스에 신작을 배치하는 건 또 뭐냐는 생각도 들지만;) 불안정할 수 밖에 없고 이번 이스 오리진은 사람들도 많이 할테니까 그러려니~ 하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첫날이니까요. ^_^;; 다만 걱정되는건 영전FC와 달리 이스 오리진 같은 액션RPG 게임은 중간에 광고가 나오면 조금 거슬릴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뭐 저야 FROG 서비스의 광고는 중간 휴식 정도로 생각하는지라 별 불만은 없지만 아닌 분들도 계실테니까요. 전 FC에서의 광고가 꽤 숨 돌리는데 도움이 되었는데(?) 다른 사람들 글 보니까 무지하게 거슬렸다는 반응이 많더군요.

어쨌든; 캡쳐는 좀 했는데 몇장 올려 봅니다. 제대로 하지도 못했으니 별 것도 없지만요.
이스 오리진 타이틀 화면

이스 오리진 타이틀 화면

이스 오리진 게임 장면

이스


2007/06/12 23:21 2007/06/12 23:21
Posted by celli
게임2007/05/31 01:12

...을 드디어 했지만 일단 쉬어가는 의미에서 중간 보고.
며칠동안 계속 영전만 죽어라 해댔군요. 플레이 타임이 얼마나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_-;;;
한 3~40 시간은 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네, 게임 못해서 여기까지 오는데 이런 시간이 걸렸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가장 많이 느꼈던 점은 정말 텍스트가 무지무지하게 많았다는 겁니다.
적어도 이 게임은 '일어 몰라도 대충 때울 수 있는' 수준이 도저히 안 될 것 같습니다.
방대한 분량을 한글화 해준 아루온에게 감사감사. TC도 잘 부탁합니다. ^_^;;
제 일어 실력으로 도저히 이 게임 일어판으로 못 한다고요~

특히 2장 학원제 관련 이벤트가 상당합니다. 클로제의 부탁을 받고 왕립학원의 축제에서 연극을 하게 된다는 이벤트인데 솔직히 스토리 진행에 무슨 관계가 있는건가 싶었습니다. 정말 이 이벤트 하면서 내가 애니메이션을 보는건지 게임을 하는건지 분간이 안될 지경... 지겨움을 달래라는 의미에서 학원제를 돌아봐야 한다거나, 하는 건 있습니다만 정말 짧아서 별 소용이 없고 -_-; 다만 에스텔과 요슈아의 관계가 아주아주 사알짝 바뀌는 것이 포인트...려나요; 그러나저러나 동인계를 노린 듯한 장면들도 있었고; 뭐 그랬습니다. -_-);

학원제 끝나고 2장 끝! 인건 당연히 아니고 그 뒤에 역시 또 엄청 길게 이어집니다. 전투가 어려운 건 아니지만 역시나 대화가 엄청 길고 해서 또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흑흑흑흑...orz 겨우겨우 2장을 마치긴 했습니다만....이거 아직 2장인데 이정도의 텍스트면 엔딩 땐 작살나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 정신이 까마득해지더군요. 아아. -_-;

2장까지 왔는데 밝혀진 건 거의 없고; 정말 닭 눈물만큼만 알려주고 떡밥은 잔뜩 뿌리니 뒤가 궁금해 죽겠음. ㅠ.ㅠ 이거 때문에 공부도 못하고 있음. ㅠ.ㅠ 얼른 엔딩 보고 다른 거 하고 싶은데 말입니다.  orz

아 그리고, 게임을 하면서 더 길게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는 불안정한 게임 환경 탓도 있습니다. 미처 세이브를 하지도 못했는데 강제 종료가 된다거나, 화면이 아예 넘어가질 않는 등, 생각보다 에러가 많이 나거든요. 특히 이벤트 한창 진행 중인데(=텍스트가 열라 많이 나오는데) 중간에 화면 안 넘어가고 다운 먹을 땐 정말 울고 싶습니다. (라면서 늘 다시 재시작) 물론 세이브를 열심히 해야겠지만 그렇다고 5분에 한번씩 할 수는 없잖아요? orz 창의 오른쪽 위에 걸려있는 로딩바의 속도가 느릴 때면 가슴이 콩딱콩딱 -_- 아무래도 무료라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시범서비스이기 때문이겠죠. 광고가 비타민500, 아반떼, 이효리 차광고말고는 없다는 것을 제외한다면 오히려 중간 광고는 쉬는 효과를 줘서 좋더군요. (다만 이스 페르가나 맹세 할 때 광고 뜨면 좀 짜증나겠구먼)

어쨌든 이렇게 텍스트가 길어 사람을 지치게 하면서도; 계속 중독적으로 하게끔 만드는 영전 시리즈, 정말 무섭지 말입니다. FC보다 SC가 훨씬 길다던데, 정말 SC는 무슨 정신으로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같은 초보 플레이어에겐 정신력을 너무 갉아먹는 게임입니다, 흑흑. ㅠㅠ


2007/05/31 01:12 2007/05/31 01:12
Posted by celli
게임2007/05/25 22:16
작년에 이스 이터널로 인해 RPG 게임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후 팔콤 게임들을 계속 접하고 있었습니다. 플레이 일기를 쓰진 않았지만 구루민은 벌써 네번째 플레이 중입니다. -_-;; 이게 순전히 완전 클리어를 위해서! 쯔바이보다는 훨씬 쉽지만 여러 번 깨야 한다는 게 가장 귀찮아요. 다행인게 난이도를 올려도 게임 끝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계속 줄어든다는 점 정도려나... 어쨌든 의상들을 전부 보고 말테닷 +_+

하여튼간에; 팔콤의 대표시리즈라고 하는 영웅전설 시리즈는 사실 안 해봤었어요. 집에 영웅전설3 하얀마녀 CD가 있긴 한데 좀 하다가 지루해서 그만 뒀었죠. -_-; 이것도 언제 한번 다시 잡아야 하는데... 3~5는 이어진다는 말 때문에 아예 다음에 하기로 했고 이번에 영웅전설 6 FC를 시작했습니다.

23일부터 아루온에서 게임 안에 광고를 삽입하는 대신 무료로 서비스하는 걸 시작했는데요. (아직 시범서비스라고 합니다.) 사실 영웅전설을 하고 싶었던 건 아니고 6월 중순부터 하는 이스 오리진이 하고 싶은 거였습니다. 다만 영전6은 대충 속도나 서비스가 어떤 지 궁금해서 한번 시도해 본 것이죠. (왠지 영전 팬들의 따가운 시선이 느껴지는데... 글 계속 읽어주세열...)

처음 다운로드 속도가 무지무지하게 느린 것만 제외하면 렉도 그렇게 심하지 않고, 광고수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그럭저럭 할 만 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좋았던 것은; 처음으로 해본 영전 시리즈가......

너무너무 재밌는겁니다. ㅠ_ㅠ

예전에는 RPG 게임을 싫어하는 편이었는데 그게 턴제 방식 때문이었거든요. 중고등학생일 땐 이게 느무느무 지루했어요. -_-; 그런데 지금은 이게 너무너무 재밌네요? OTL 덕분에 완전히 몰입해서 4시간을 내리 해버렸습니다... 인간아... orz 아마 영전6 FC도 하게 될거고(플레이타임 압박이라던데 벌써부터 걱정-ㅂ-) 조금 있으면 발매될 영전6 TC도 하게 될 듯. 아, 이 참에 합본팩 사버려?! ㅠ.ㅠ

요즘 계속 게임 관련글만 쓰는데 정말 관심사가 이거라서 그렇습니다.
덕분에 하로팬질도 접고 (...-_-) NDSL 이랑 팔콤 때문에 죽습니다, 아주 그냥.
늦바람이 정말 무섭다니까요. ㅠ.ㅠ

어쩄든 영전6 FC 글이 계속 올라올지도 모르겠습니다. (...)
이거 가뜩이나 없는 구독자수/방문자수가 더 줄어버릴지도. -_-

 
2007/05/25 22:16 2007/05/25 22:16
Posted by cel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