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Articles, Search for '소녀시대'

  1. 2009/01/11 GG (6)
  2. 2008/01/06 원더걸스 (4)
  3. 2007/12/31 소녀시대 (10)
책&음악2009/01/11 11:53

GG

이번에 소/녀시/대의 미니앨범이 나왔어요. 팬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물론 서/현이는 소중함) 그래도 주변에 좋아하는 사람이 많고 저번 앨범이 괜찮았기 때문에 한번 들어봤습니다. 어쩔 수 없이 멜론으로 들었는데, 흠, 의외로 첫 소감은 '좀 실망스럽다'였어요. 그나마 G/ee는 괜찮았지만 나머지는 정말 GG치고 싶어요. '힘내'같은 노래는, 솔직히 제목부터 에러라고 생각하지만 SM에서는 소/녀시/대를 이런 이미지로 밀고 싶어하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나머지 곡들, 특히 D/ear M/om 인가 하는 노래는, 좀, 자제해 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착하고 순수한 소녀들'이란 컨셉은 알겠는데 이건 너무 닭살 돋잖아요. 티/파니에겐 좀 미안하지만...

G/ee 같은 경우도, 처음 들었을 땐 라이벌 그룹이라도 의식했나 싶었어요. 이 노래에 대한 의견은 이 글이랑 비슷한데요, 전 링크한 글만큼 별로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조금은 실망했어요. 그나마 라이브를 보니까 애들이 라이브 연습도 많이 한 것 같고 무대 자체도 마음에 들어서 다행이었어요. 히트는 칠 것 같아요.

그리고 태/연이는 이런 노래에서까지 자기 창법을 너무 고수하지 말았으면 해요. 솔직히 미키티가 생각나요.-.- 그리고 SM 전매특허 우어어어어~ 넣는 것도 자제 쫌. 보컬 멤버 노래 실력을 자랑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사로 잡힌 건 알겠는데, 태/연이는 이미 솔로하잖아요. 어제 노래방 가니까 아무도 소/녀시/대 노래는 안 부르던데, 태/연이 솔로곡은 많이들 부르더군요. 그러니 태/연이는 솔로로 노래 실력 자랑하세요. 그룹에선 좀 자제해 주세요. 오히려 사람들에게는 '태/연인가 하는 애 말고는 노래 드럽게 못함 ㅉㅉㅉ'이란 이미지만 심어줘요. 그렇게 되면 다른 멤버는 몰라도 제/시카는 너무 억울하잖아요. 전 제/시카를 태/연이보다 더 좋아해서, 이런 소리 듣는 거 안타까워요. 물론 전 제/시카 덕후는 아닙니다. 서/현이 덕후라능. 오덕오덕.

하여간 이번에는 실망스럽지만, 2집은 만족시켜 줄 것이라 믿어요. 그래야 해요. 안 그러면 난 라이벌 그룹의 보컬양에게 넘어가 버릴거라능? 그럴 거라능?


(겁나서 /를 중간에 넣었어요. 양해해 주세요.)
(전 소/녀시대 까가 아니에요. 좋아하는데 몇몇 불만점만 말한 것 뿐이에요. 라이브는 좋아요.)
(근데 왜 링크한 동영상 초반에 모무스 노래가 나옴?!!??!?!?!?!?!?!?!?!? 아 반갑고도...;;)

2009/01/11 11:53 2009/01/11 11:53
Posted by celli
책&음악2008/01/06 00:14
소녀시대에 대해 적었으니 이제 원더걸스에 대헤 적을 차례. ;;; 적을 생각은 없었는데 요즘 원걸 1집을 잘 듣고 있어서 적어봅니다.

앞에 소시에 대해 적었을 때 댓글로 원걸 1집은 영 내 취향이 아니더라~ 라고 적은 주제에; 사실은 잘 듣고 있어요. 처음 들었을 땐 '텔미'처럼 유쾌한 노래들이 많을거라 기대하고 앨범을 들었기 떄문에 다소 실망했었습니다.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상큼한 노래는 '이 바보'랑 '텔미' 밖에 없습니다, 정말로 ;;;;

텔미는 가사부터 시작해서 아주 그냥 애교 만땅의 노래인데, 그 외의 노래들은 대부분 그 반대(!)의 노래들이더군요. 별로 과장 안했다능. 데뷔곡인 'irony', 'headache', 'bad boy' 같은 경우는 겉멋들었고 앞뒤 안 맞는 남자에 대한 냉랭한 시선이 엿보이는 그런 노래입니다; 물론 감미로운(...) 가사의 발라드도 있긴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노래가 좀 놀 것 같은 언니들의 그것 같습니다, 넵. 의외였지욥. -_-;;

소녀시대 노래를 들을 땐 가사를 거의 신경쓰지 않고 듣는 편인데 원더걸스는 노래 풍이 그래서 그런지 참 가사가 굉장히 착착 달라붙더군요. 가사를 신경 쓸 수 밖에 없는 노래랄까; 전 그렇더군요. ^^; 소시 노래가 스머프(...딱이다;)들의 행복한 노래라면 원더걸스 쪽은 도시적인 느낌이 팍팍 듭디다. 어찌보면 여자 아이돌로서 두 그룹은 정말 극과 극의 그룹인지도 모르겠네요. 흠, 대중적인 인기는 원걸 쪽이 조금 더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텔미가 아니었으면 어찌 되었을지 모르겠군요. (아이러니 때는 좀 썰렁한 반응이었던 것 같은데.)

하여간 원걸 1집은 처음 들었을 땐 기대한 것과 달라서 꽤나 실망했지만 의외로 이걸 헬스 할 때 자주 듣게 되더란 말입니다. 노래들이 좀 그루브(;) 해서 그런걸까요. 아주 신나는 노래는 없지만 달리기 할 때 기분UP 하기엔 괜찮은 노래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달리기 30분 하면서 원걸 노래만 줄창 들었다능.. (소시 지못미;;)

제가 자주 듣는 노래들은 이것들입니다.
이 바보, 텔미, Friend, Headache, 가져가, Bad Boy, 미안한 마음, irony
그러니까 중간에 6,7,8번 트랙만 특별히 좀 별로더군요(...물론 '제 개인적으로'). 7번 트랙인 Wishing on a star 뮤직비디오 찍는다는 말이 있던데 설마 이게 후속곡인 것은 아니겠지요? (...뜯어말리고 싶구나;;;)

Headach랑 Bad Boy, Irony 는 가사도 그렇고 노래도 꽤나 비슷. 냉정한 언니들 3부작 시리즈 쯤 되려나;
그루브 하다고 해야 할까요. 은근히 들썩이게 되는 (실제로 이런다는 소린 아니고;) 노래인데 이것들 의외로 중독성 강합니다. (특히 headache ;_;) 하지만 아무래도 옵하들에게는 별로 사랑받지 못할 가사라 후속곡이 아닌 듯 싶습니다. 데뷔곡인 Irony 도 그렇게까지 화제가 되진 않은 것 같고. 전 아이러니는 꽤 옛날에 데뷔 시절 했던 라이브를 봤기 때문에 알고는 있었습니다만 그 땐 전혀 좋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무대는 그냥 좀 별로였던 것 같네요.

소시 앨범의 발라드는 모조리 다 별로(...) 인 것에 비해 원걸의 발라드는 꽤 좋네요. 특히 "가져가"는 노래 실력만 된다면 노래방에서 한번 불러보고 싶은 곡입니다.

보컬은 선예라는 멤버가 중심이 되는 노래인데.. 몇몇 곡들 빼고는 1, 2명이 주로 부르고 나머지는 코러스/후렴구나 부르는 것 같습니다. (...) 왜 들리는 목소리만 들리는 것인지. 좀 목소리가 다양하게 들리는 노래가 좋았어요. 소희는 노래는 못 부르지만 목소리는 귀여워서 좋았다능... 레코딩에서는 그렇게 노래 못 부르는 것 같지도 안하능...  항가항가~

원걸은 소시와 다르게 멤버에게 관심이 가거나 하지 않지만, 소시에 비해 이상하게 더 노래 쪽이 부각이 된 느낌이랄까... 확실하게 얘네는 '노래를 부르는' 이미지가 있어요. 소녀시대는 노래 실력도 다 고만고만하고 평균을 다지면 원걸보다 나을지도 모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노래를 부른다는 이미지가 별로 없네요..;;(소시 팬들 몰려오는 거 아님?;;) 어째선지는 모르곘지만 뭐 어쨌든 전!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한다는 말입니다.

소시 앨범 들었을 때까지만해도 소녀시대 >> 원더걸스였는데 지금은 뭐 거의 비등비등 하네요.
둘다 다음 앨범 기대한다능 *^^*

그나저나 원걸, 소시 앨범으로 인해, 저도 이제 노래방 가서 하로프로나 애니송을 불러서 따가운 눈총을 받지 않아도 되겠근영~* 기분 좋다능~*
2008/01/06 00:14 2008/01/06 00:14
Posted by celli
책&음악2007/12/31 02:12
다들 소녀시대니 원더걸스니 할 때 꿈쩍도 않던(귀엽다고는 생각했다능...) 저였습니다만, 어제부터 갑자기 소녀시대의 '소녀시대'가 계속 생각이 나질 뭡니까. 테ㄹ미도 이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계속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우~" 부분이 머릿 속에서 리플레이 -_-;;;; 결국엔 뮤직 비디오를 찾아봤습니다. (찾기 힘들더군요. 검색 결과는 많은데 어째 전부 싱크가 안 맞답니까? -_- 그냥 쥬크온에서 저화질로 봤다능;)

하여간 오늘 갑자기 소녀시대에 불이 붙...을똥 말똥 해서, 쥬크온에 1만원짜리 상품권을 당장 결제해(...) 소녀시대 1집을 다운받았습니다. 예전에 썼던 방법을 사용하여 아이팟에 넣는 것도 성공!

앨범을 들어보니 '소녀시대'보다는 '다시 만난 세계'(...)가 더 좋길래 이거 뮤직비디오도 봤습니다. 아, 뮤직비디오는 이 쪽이 더 좋네요. 자로고 멤버수가 많으면 이런 방식으로 찍어야지, 아무렴 -_-;;; 이래야 멤버 익히기도 상대적으로는 쉽지요. (^^;) 노래는 정말 J-POP스럽군요. 좀 에이벡스쪽 아이돌 같네요. 3인조 시절의 Dream이 불렀을 법한 -_-;;; 뭐 걔네들보단 좀 말랑말랑한 노래지만...

앨범곡은 뭐 그냥 고루고루 괜찮은 편이네요.

다만 강타랑 같이 부른 '7989'랑 '그대를 부르면'  뺴고-_-; 제가 워낙에 SM 스타일의 남자 보컬을 싫어하는지라 강타가 피쳐링 했다는 '7989'는  삐익-. 태연이 보컬 스타일도 제 스타일이 아니고. 둘 다 노래 자체도 제 취향이 아닙니다. 2~3번 듣고 스킵하게 되더군요. 앞으로도 계~속 스킵할 듯.

특별히 마음에 들었던 노래는 울랄라 & Kissing You. 하하하; 뭐 여기 오시는 하로팬 분들이야 제 취향 어떤지 아실테니까, 납득하셨을 걸로 믿숩니다.*^^* 울랄라에 마음에 안 드는게 하나 있는데, 가사 중에 "몸도 마음도 착한 신데렐라..." 어쩌구 하는 게 있더군요. 전 몸이 착하다는 표현을 안 좋아해서 정말 깼습니다. --; 키싱유야 뭐 딱 탄포포 스타일 노래니까, 완전히 내 취향이라능 *^^* 하앍하앍 뒤에 이어서 나오는 메뤼고롸운드도 좋습니다. 팅커벨도 좋다능... 좀 거기서 거기인 것 같지만.

멤버수가 많다보니 거의 모든 노래에 하모니를 넣었군요. 그냥 그런 노래도 좋게 느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모무스도 이래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노래 못하는 멤버도 묻혀갈 수 있고 듣기에도 좋으니 얼마나 좋숩니까? -_-;

그리고 멤버 구별에 대해서 썰을 풀어보자면.


2007/12/31 02:12 2007/12/31 02:12
Posted by cel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