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짱구는 못말려]라는 제목으로 만화책이 나오다가 도중에 출판사가 바뀌고 원제인 [크레용 신짱]으로 나올 땐 "까악 짱구가 짱구지 무슨 신쨩이야?" 이랬는데- 어느덧 신쨩, 미사에, 히로시, 히마, 네네, 보오, 마사오, 토오루란 이름 완전 익숙해지고. 점점 이 이름이 조금 더 애착이 가는건... 제가 일빠란 증거일까요? 피식. 그런데 "짱구"는 괜찮은데 친구들 이름은 너무 대충 지은 것 같아, 철수랑 훈이가 뭐야.
다른 사람들은 하도 틀어서 지겹다는 짱구 TV판을 요즘 열혈 시청 중이에요. 투니버스 홈페이지 가니까 3도 있고 5도 있고 6도 있는데, 이상하게 6은 '재방송'인데 3이랑 5는 또 본방으로 떠서 갸웃. 참- 이 동네도 짱구와 케로로로 엄청 우려먹는구나 싶더군요. -_-;;; 뭐 저야 좋지만.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볼 수 있어서 즐겨 봅니다.
그런데 이거 보면서 조금 거슬리는 것들이 있어요. 일단 가볍게 하나만 말하자면- 일본어 문자를 한국어 문자로 번안할 때- 왜 글씨체가 굴림 밖에 없나요. -_-; 어지간한 건 전부 굴림체네. 이거 너무 밋밋하고 성의없어 보이지 않나요? 자막 만들 때 다른 글씨체로 바꾸는 거 그렇게 어렵나? 흠. 다시 그려달라고까진 말도 안하고, 비상용 폰트 중에서도 예쁜 거 꽤 있던데 말이에요.
그리고 하나는 정말 좀 어색한 거.
미사에(짱구 엄마)가 히로시(짱구 아빠)에게
꼬박꼬박 존댓말을 씁니다?
뭐 제가 여기서 "직급이나 나이에 관계없이 왜 여자가 남자에게 존댓말을 쓰나효?" 라고 좀 깊게 따질 생각은 없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저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고, 심지어 몇몇 문학책에서 저런 식으로 번역되는 것을 보면 번역자에 대한 인상이 팍팍 깎이고, 이걸 '문화'라고 하는 인간들 보면 어이가 없고- 뭐 그렇습니다만-)
다른 사람들은 하도 틀어서 지겹다는 짱구 TV판을 요즘 열혈 시청 중이에요. 투니버스 홈페이지 가니까 3도 있고 5도 있고 6도 있는데, 이상하게 6은 '재방송'인데 3이랑 5는 또 본방으로 떠서 갸웃. 참- 이 동네도 짱구와 케로로로 엄청 우려먹는구나 싶더군요. -_-;;; 뭐 저야 좋지만.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볼 수 있어서 즐겨 봅니다.
그런데 이거 보면서 조금 거슬리는 것들이 있어요. 일단 가볍게 하나만 말하자면- 일본어 문자를 한국어 문자로 번안할 때- 왜 글씨체가 굴림 밖에 없나요. -_-; 어지간한 건 전부 굴림체네. 이거 너무 밋밋하고 성의없어 보이지 않나요? 자막 만들 때 다른 글씨체로 바꾸는 거 그렇게 어렵나? 흠. 다시 그려달라고까진 말도 안하고, 비상용 폰트 중에서도 예쁜 거 꽤 있던데 말이에요.
그리고 하나는 정말 좀 어색한 거.
미사에(짱구 엄마)가 히로시(짱구 아빠)에게
꼬박꼬박 존댓말을 씁니다?
뭐 제가 여기서 "직급이나 나이에 관계없이 왜 여자가 남자에게 존댓말을 쓰나효?" 라고 좀 깊게 따질 생각은 없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저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고, 심지어 몇몇 문학책에서 저런 식으로 번역되는 것을 보면 번역자에 대한 인상이 팍팍 깎이고, 이걸 '문화'라고 하는 인간들 보면 어이가 없고- 뭐 그렇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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