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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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의 주인장이 키우는 견공 중 하나. 종류는 말티즈. 암컷. 2003년 8월에 태어나 9월에 우리집으로 옴. 205년 5월 새끼 낳음.

미견에 가까우나 성격은 별로임. 예전엔 애교 따위 조금도 없었으나 요즘엔 위기의식을 느끼는지 애교도 조금씩 부리고 있음. 하지만 그 성격 어디 안감. 여전히 보통은 마이페이스. 솔직히 말해, 이 녀석은 가족 이외 다른 사람을 싫어하는 듯. 경계 많음.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개에 대한 이미지를 대략 갖춤. 짖고, (아직 한번도 그런 적 없지만) 아마 위협을 느끼면 맹렬히 공격도 할 듯.

개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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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견공들2007/09/09 01:15
아침에 광합성 중이신 냐옹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광합성 중이신 냐옹님

냐옹이가 우리집에 온지도 두달이 넘었군요. 그동안 엄청나게 자라서 지금은 얼추 나나랑 비슷한 크기입니다. 나나가 작은 편이기도 하지만... 보니까 아직도 덜 자란 거 같은데 고양이가 이렇게 큰 동물이었나, 하는 생각이 새삼 드네요. 앞/뒷다리를 쭉 펼 땐 길이도 아주 길고...

어쨌든. -0-
여기에 구체적으로 냐옹이가 어떻게 지내는지 적은 적이 없는 거 같아 주접도 떨겸 적어봅니다 -ㅂ-)/

냐옹이의 성격은 '개냥이'란 표현 하나로 모든 것이 설명 가능합니다.
(개냥이란? 개같은 고양이....;)

제가 어디 갈라 치면 구석이나 침대 위에 뒹굴고 있다가도 슬그머니 나와서 초롱초롱한 눈빛 + 냐옹~♡ 공격으로 제 마음을 약하게 하질 않나, 화장실이라도 가면 문 밖에서 기다리고 있질 않나, 심지어 화장실 문 닫기도 전에 쏙 들어와서 변기에 앉은 제 다리 사이를 비비적 거리질 않나;;; 물론 외출 후 돌아왔을 때 나나나 토비처럼 거의 발광(?) 하면서 좋아하진 않아도 스윽 하고 나와서 "얼렁 날 안아달라고!"란 듯이 쳐다볼 땐... 아주 그냥 녹습니다, 녹아요 T.T

원래 제가 잠을 잘 때 제 옆자리는 토비가 늘 잡니다만... (물론 제가 자려고 누울 때만 그렇고 아침에 일어나보면 동생 옆에서 자고 있다능...-ㅂ-) 냐옹이가 오고나서부턴 어림도 없달까요; 평소 땐 나나, 토비, 냐옹이가 같이 침대에서 뒹굴고 자고 있어도 가만히 있던 녀석이 꼭 잘 땐 토비를 쫓아내고 제 옆에 눕는다니깐요. >_<;;;; 물론 이건 단순히 그 자리가 편해서지 제가 좋아서가 아닐수도 있겠습니다만...OTL

그리고 애가 겁이 없어요. 고양이는 다 그런가? 높은 곳으로 가려고 아둥바둥 ^^;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싱크대에 있는 전자레인지 쪽으로 가려고 눈을 번뜩이고 있군요. -0-;;; 정작 거기에 놔둬보니 다른데 못가고 계속 앉아만 있더마는....-ㅁ-)

얼마 전에 고양이 장난감으로 레이저 포인터가 좋다는 말에 저도 구입해서 가지고 놀아봤는데, 토비는 무서워서 도망가고(...니가 제일 크거든?) 나나는 개무시... 하지만 냐옹이는 말 그대로 환장하더군요. 레이저 포인터를 조금 높은 곳에 둬봤더니 앞뒤 보지도 않고 뛰어 오르는데 깜짝 놀랬습니다. -0-;;; (그 뒤로는 낮은 곳에서만...)

나름대로 견공들과의 서열은 정해진...듯? 이게 조금 미묘한데...
냐옹이의 입장에서 보면 너무나 명확하게 나나 >>> 냐옹이 >>> 토비인데,
토비의 입장에서는 냐옹이 >> 토비 >> 나나이고,
나나의 입장에선 토비 ≒ 나나 >> 냐옹이란 말이죠?! -_-;;;;;;;;;;

하여튼간에 냐옹이가 토비에겐 수시로 장난을 걸거나 공격을 하는데에 비해 나나에겐 완전히 버로우 타는 모습을 보면 꽤 재밌습니다. 심심해서(...) 레이저 포인터를 토비에게 맞췄더니 고민도 않고 바로 토비를 향해 달려가더만; 나나에게 맞춰보니 바로 몸을 웅크리고 버로우 타는 모습을 보니;;;;;;

견공 두마리에 고양이 한마리, 그야말로 버롸이어티한 롸이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여러분도 키워BoA요 *^^*

2007/09/09 01:15 2007/09/09 01:15
Posted by celli
냐옹이&견공들2007/03/25 17:13
오랜만에 올리는 우리집 강아지~라 하기엔 나이를 좀 먹긴 했지만; 하여튼간에 견공들 사진 올려봅니다. 어제 아빠가 데리고 오셨거든요. 그런데... 일주일 만에 만나는 건데 이 녀석들 왜 반응이 시큰둥한거야!! 그것보다 다른 집에 왔다는 것이 무서웠는지 안절부절 못하더군요. -_-;;;


2007/03/25 17:13 2007/03/25 17:13
Posted by celli
냐옹이&견공들2006/09/14 00:04
토비 찍으려다가 실패하고 나나만 찍어봤습니다.
참고로 털 빡빡 밀었습니다 -.-

잠시 찍힌 사람의 모델은 울 아빠 :D ;;;

2006/09/14 00:04 2006/09/14 00:04
Posted by celli
Tags , Keyword 나나
냐옹이&견공들2006/08/26 00:19
오랜만에 올리는 우리집 견공 사진입니다.
그동안 카메라 고장으로 전혀 찍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한번 찍어 봤습니다.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
우리집에서는 개를 두 마리를 키우고 있고 종류는 말티즈입니다.
한마리는 암놈으로 03년, 많은 사람을 괴롭혔던 매미 이후 동생이 친구한테서 얻어온 나나입니다.
그 나나가 05년 5월에 새끼를 낳았는데 세마리 중 두마리는 태어나자마자 죽었고 한마리만 남았습니다. 부모님이 이 새끼는 우리가 길러야 한다는 운명을 느껴 남에게 주지 않고 그대로 기르게 된 것이 바로 토비(숫놈)입니다.

참고로 작명 센스는 절대 제 센스가 아닙니다. 정말 아빠가 대충 멋대로 붙였음....OTL

두번째 사진처럼 한때 나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미견(美犬)이었는데... -_-
지금도 뭐 나름 이쁘다 소리 듣고 있긴 합니다만 OTL;;;
성격은 이쁜 값을 좀 하는 편입니다. (=성질 더러움)
하여간 예나 지금이나 잔병치레가 좀 많습니다. =_= 주인이 못난거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못난이;;;;;; 토비입니다. =_=
보는 사람들마다 "어미는 이쁜데....(말끝을 흐린다)" "헉 정말 새끼라고요?"
란 반응을 보입니다. 참고로 몸무게가 6키로에 육박했다가 지금은 좀 줄어서 5키로.
물론 키는 어미인 나나를 능가한지 오랩니다. -_-
허나 큰 덩치와 짖는 소리(상당히 위협적임)에 반해 순합니다.
얼마 전까지 털 길이가 나나랑 비슷했는데 집에서 바리깡으로 싹 밀었습니다. -0-
밀기 전 사진은 안타깝지만 없군요. 밀기 전이 그나마 나은데 -_-;;;

우리집 견공 사진

싸우는 장면 포착...?!

모자(母子) 임에도 굉장히 사이가 안 좋습니다. -_-
특히 토비가 질투가 심합니다.
"나나~" 라고 부르면 자기가 먼저 뛰어옵니다. (이름을 잘못 아는 건 분명 아닙니다;)
나나가 주인에게 올라 치면 쫓아가서 물어뜯습니다. -_-
생후 3~4개월 때에는 나나도 봐주는 듯 하더니 지금은 봐주는 것 없이 그냥 같이 싸웁니다.
언제 한번 싸우는 동영상 올려보죠.
작다고 우습게 보지 마십시오, 얘네들 싸우면 주인도 못 말림. (정말로)


다음에도 올릴테니 기대해주세요.
2006/08/26 00:19 2006/08/26 00:19
Posted by celli
분류없음2006/02/09 00:26

오랜만에 우리집 견공 사진 올려봅니다. :D
아빠가 바리깡을 새로 사오더니 저렇게 팍팍 밀어버렸어요OTL
여튼 날이 갈수록 사이가 나빠지는 두 견공입니다.. -_-;
토비는 나나에 대한 질투가 대단하고, 나나는 토비를 귀찮아하는 쪽이지요. 흠.
다음에는 두 견공의 에피소드이 대한 얘기들을 한번..'ㅂ'
2006/02/09 00:26 2006/02/09 00:26
Posted by cel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