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동생이 무서운 영화 보러가자고 하길래, 마침 [기담]이 평도 좋고 해서 보고 왔습니다. 저녁에 극장에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많더군요. 요즘 가는 곳마다 모 영화 얘기만 해대서 이거 이외 한국영화는 전부 버로우 탄 줄 알았더니, 의외로 기담은 거의 다 찼답니다. 예상외로 선전하고 있나봅니다.
영화가 3개의 에피소드로 나눠져 있더군요. 아예 독립된 이야기가 아니라 안생병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소재로 삼고 있습니다. 전 이 세 개의 에피소드들이 전부 연결되어있는 스토리인 줄 알았기 때문에 영화를 보면서 잠깐 혼란스러움을 느끼기도 했어요.; 실제로 영화를 보면 "3일전", "2일전" 이런 식으로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기 때문에 마치 뒷 이야기들에서 앞 이야기들의 비밀을 알 수 있는 줄 알았지요. -_-;; 물론 뒤로 넘어가면 앞 이야기를 다시 겹쳐서 보여주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각각의 스토리가 큰 연관성을 지닌 것은 아니더군요. 전 그것도 모르고 "저 녀석이 전부 일 꾸민거 아냐?!" 막 이러고...OTL;;;
두번째 이야기 뿐만 아니라 첫번째, 세번째 이야기도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어려운 영화도 아닌데orz). 등장인물들이수상한 기운을 마구 뿜어내던 거랑, 왜 나왔는지 이해가 안되는 장면이 왜 이렇게 많은지. 다음에 DVD(이왕이면 무삭제) 나오면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
이렇게 쓰니 엄청 어려운 영화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내용 자체는 좀 흔한 내용이고요. 다만 구멍난 빵을 보는 거 같달까요. 위에 제가 이해가 안된다...는 부분은 사실 영화 상에서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머리 굴리는 영화도 아니고, 말 그대로 귀신 나오는 영화니까요 -_-;;
...아아, 제일 중요한 "얼마나 무서운가"는.... 몇몇 깜짝 놀랄 장면은 있지만 엄청나게 무서운 장면은 그다지 많이 없었습니다. 두번째 에피소드는 좀 무서울지도. 애초에 귀신 장면에 목숨을 건 영화는 아닌 듯 ^^
영화가 3개의 에피소드로 나눠져 있더군요. 아예 독립된 이야기가 아니라 안생병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소재로 삼고 있습니다. 전 이 세 개의 에피소드들이 전부 연결되어있는 스토리인 줄 알았기 때문에 영화를 보면서 잠깐 혼란스러움을 느끼기도 했어요.; 실제로 영화를 보면 "3일전", "2일전" 이런 식으로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기 때문에 마치 뒷 이야기들에서 앞 이야기들의 비밀을 알 수 있는 줄 알았지요. -_-;; 물론 뒤로 넘어가면 앞 이야기를 다시 겹쳐서 보여주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각각의 스토리가 큰 연관성을 지닌 것은 아니더군요. 전 그것도 모르고 "저 녀석이 전부 일 꾸민거 아냐?!" 막 이러고...OTL;;;
이건 스포일러.
두번째 이야기 뿐만 아니라 첫번째, 세번째 이야기도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어려운 영화도 아닌데orz). 등장인물들이수상한 기운을 마구 뿜어내던 거랑, 왜 나왔는지 이해가 안되는 장면이 왜 이렇게 많은지. 다음에 DVD(이왕이면 무삭제) 나오면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
이렇게 쓰니 엄청 어려운 영화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내용 자체는 좀 흔한 내용이고요. 다만 구멍난 빵을 보는 거 같달까요. 위에 제가 이해가 안된다...는 부분은 사실 영화 상에서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머리 굴리는 영화도 아니고, 말 그대로 귀신 나오는 영화니까요 -_-;;
...아아, 제일 중요한 "얼마나 무서운가"는.... 몇몇 깜짝 놀랄 장면은 있지만 엄청나게 무서운 장면은 그다지 많이 없었습니다. 두번째 에피소드는 좀 무서울지도. 애초에 귀신 장면에 목숨을 건 영화는 아닌 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