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비교적 만족..이 아니라, 익숙해 짐.
익숙해지는 것과 만족하는 것은 비슷한건지 아닌건지...

코어 리스너가 아니라서 음원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게다가 쥬크온/벅스 때와 다르게 듣는 것은 무제한이라 더 좋다.
플레이어도 쥬크온/벅스보다는 '조금' 낫다. (무겁기는 더 무거움)

다만 플레이어를 실행시키지 않은 채 홈페이지에서 듣고 싶은 음악을 체크한 후 '듣기'를 클릭하면 플레이어가 실행되는 것이 아니라 웹 플레이어를 실행시킨다.(이 때 ActiveX를 조낸 많이 깔라고 해서 조낸 짜증남─다 안 깔아도 실행 잘만 됩니다.) 하지만 플레이어를 실행시키고, 플레이어를 통해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실행하면 제대로 플레이어의 리스트에 추가된다. 근데 이 땐 듣고 있던 음악을 중단시키고, 방금 클릭했던 음악이 그냥 바로 나온다. 자잘하긴 하지만 귀찮은 부분이다. 리스트에 추가만 되었으면 좋겠는데.

또 하나 불편한 점이라면... 최신 앨범들을 리스트로 보고 '목록'으로 돌아오면, 도로 1페이지로 돌아온다. 난 상당히 뒷 페이지까지 리스트를 훑어보는 편인데 이러면 곤란하다능... 그리고 가수로 검색하면 간단한 가수 프로필과 앨범들이 뜨는데, '전체 앨범 보기'를 클릭한 후 앨범을 훑어보고 '목록으로'를 누르면 다시 가수 소개 페이지가 뜬다. 이것도 은근히 불편한 부분이다. 마우스 클릭을 몇번 더 해야 하니까. 홈페이지라도 가벼우면 내가 말을 안하지... -_-

그리고 마이앨범이니, 공개앨범이니, 스크랩이니 하는 쓸데없는 기능이 너무 많다. 뭐... 이건 "이런 기능도 잘 쓰는 사람들 있거등요?"라고 하면 할 말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홈페이지 접속시에 뜨는 '미니 앨범 리스트'인지 뭔지, 바로 옆에 뜨는 건 정말 어따 써먹는 건지 아직도 미스테리. 아예 꺼버렸으면 좋겠다. 가뜩이나 무거운 홈페이지면서 이런 것까지...

하여튼간에, 불편한 점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쥬크온/벅스 시절보다는 훨씬 나아서 잘 쓰고 있다. 뭣보다도 아이팟에 들어가는 mp3가 제공되는 것이 제일 마음에 든다. 쥬크온 때도 편법은 있었지만 정말 귀찮았었는데.

2009/01/31 23:31 2009/01/31 23:31
Posted by ce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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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ve your greetings.

  1. 플레이어 안에서 곡을 찾는 네비게이션이 너무 불편해요.
    마우스 뒤로가기 버튼 정도는 먹게 해달라고.. ㅠㅠ

    2009/02/01 11:16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celli

      전 그래서 아예 홈페이지에서 찾지요 -_-;
      플레이어로는 되도록 다운로드나 감상만 하려고 합니다. ;

      2009/02/01 21:56 [ Permalink : Modify/Delete ]
  2. 엇?;
    저는 쥬크온 듣기 무제한/다운로드 12곡 이었다가 지금은 벅스 듣기 무제한/다운로드 30곡 요금제 쓰고 있는데요.
    아이팟에서 쓰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요?;; 흠.
    아무튼 벅스로 옮기고 나서 좀 불안하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쓰고 있어요.
    과거에 쥬크온하고 멜론(이땐 듣기만 무제한 요금제)을 쓰다가 결국 멜론을 버리고 쥬크온을 선택했던 전례가 있어서.. 다시 멜론으로 가기가 망설여지는데, 그 사이에 많이 변했을 것 같기도 하고요.;;

    2009/02/01 22:15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celli 

      엇?! -_-;;;
      전 쥬크온 쓸 때 한달 10000원에 무제한 다운로드라 그런건지
      아이팟에서 안되는 것 같던데 흠 -_-;
      허허허허.... 요즘엔 아이팟에서 사용 다 되나봐요. 헤헷. (민망)

      멜론으로 갈아타실 필요까진 없을 것 같아요.
      불편한 점이나 편한 점이나, 아직까진 대동소이 한 것 같으니까요. -_-;

      2009/02/02 00:17 [ Permalink : Modify/Delete ]
    • 무제한 다운로드라 그랬을까요? 잘은 모르겠어요. 하지만 제 기억엔 DRM-Free 시작한지 꽤 오래된 것 같은데요~ ^^; (스티브 잡스가 DRM Free를 주창하지 얼마 안되서 부터였던거 같아요. 저도 그 전까지는 쥬크온 멜론 둘다 스트리밍만 썼었죠;)
      그 뒤로는 아이팟에서 쓰는데 별 불만 없었어요.

      이번에 벅스를 인수한 뒤 합쳐버린 뒤로는 좀 마음에 들지 않아서 확 해지해버리려고 했었는데.. 또 쓰다보니깐 예전과 별 다를바가 없는 것 같아서 또 고민 중이에요. 이기회에 확 음악 다 끊어버릴까(돈도 아끼고-_-) 하는 마음도 아직 완전히 사그러들지 않아서..

      2009/02/02 14:44 [ Permalink : Modify/Delete ]
    • celli 

      벅스는 쥬크온이랑 같은 회사 꺼라서, 플레이어 모양새도 완전히 같더라구요 -_-;;;; 흠....

      그나저나 음악을 끊으시다니, 그러면 아니되옵니다.

      2009/02/09 13:28 [ Permalink : Modify/Delete ]
  3. 저는 도시락과 멜론을 쓴느데, 한달에 150곡 다운로드를 이용합니다. DRM-free로 받을수 있는게 너무 좋은듯 합니다. 다운 받은후 아이튠으로 관리해서 들으면 편하더군요.

    2009/02/18 17:00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celli

      헉 무려 2개나 쓰시는군요! 전 그 정도는 아니고... ^^;

      2009/02/21 21:49 [ Permalink : Modify/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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