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2007/12/01 01:45
세계수의 미궁을 클리어 했습니다.
막판 보스인 세계수의 왕을 클리어하고 엔딩 크레딧도 다 보고 마지막에 클리어 데이터까지 저장 완료.
이로서 1회차는 클리어 했습니다. ('ㅅ')

...하지만 클리어 데이터로 더 게임을 할 수 있는데 이게 앞의 꺼랑 달라지는 것도 없이 그냥 뒤에 이어지는 형식이라 저언~혀 클리어를 한 것 같지가 않습니다. OTL 1회차는 5계층까지고, 클리어 후 6계층, 즉 5개 층을 더 할 수 있다네요.

...클리어 후 평소 때와 다를 바 하나 없이 술집에 가서 퀘스트를 받았습니다.
......흠 'ㅅ';; 계속 하랍니다.

무려 대빵 보스를 꺴는데도 마을 사람들이 별 감탄없이 "오호 그렇군요. 대단하네요. 어쨌든 다음 퀘스트를..." 뭐 거의 이런 분위기.... 우와아아아아아앙?

뭐 이런 분위기가 세계수의 미궁의 매력인 것이지요.
RPG 주제에 스토리라고 할 만한 것도 거의 없고. (물론 있긴 한데 거의 구색맞추기. 일단 엔딩은 만들어야 하니까 스토리랍시고 짜봤다 분위기?;;) 말 그대로 무심한 듯 시크한 게임 아니겠습니까. :P

원래는 클리어 후 제가 구성했던 파티나 쓸모있었던 스킬, 난이도 같은 걸 써보려고 했는데 이건 완전히 클리어 해야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처음에 게임 포기했다가, 두번째로 다시 게임에 도전했을 땐 "대체 이거 언제 끝낼 수 있을까나~" 싶었는데 의외로 한달만에 (그 중 주말엔 거의 못했으니 20일 정도) 클리어 해버렸네요.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긴 하지만 그것은 2계층 정도까지고, 그 뒤에 스킬을 어느정도 쌓으면 난이도가 상당히 하락해서 시간이 꽤 단축됩니다. ^^;;;

자세한 것은 다음에.


(+) 세계수를 클리어 했으니 이제 무슨 게임을 해야 할까나 orz 아, 그러고보니 파판3를 아직도 안 깼던가요 -_- (전투가 너무 지루해서 할 마음 안난다 진짜...) 일단 파판3 클리어 하고 얼렁 팔아치운 다음에(...) 퍼즐 퀘스트나 사서 해야겠심다. :-(

(+) 그나저나 레이튼 교수 북미판은 07년 12월에 나온대놓고, 검색해보니 08년 2월에 나온다네요? 대체 뭐가 맞는 거야 -_-;;; 2월이면 곤란한데. 2월은 세계수의 미궁 2 + 레이튼 + 닌자가이덴인 것인가..=_=; 그러고보니 풍래의 시렌도 2월이고... 어째 연말보다 2월에 더 많네요, 저에겐 -_-

2007/12/01 01:45 2007/12/01 01:45
Posted by ce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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