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2007/08/10 22:22
정말 오랜만에 DS 소프트를 샀습니다. 원래 게임은 하나만 진득하게 하고 그걸 클리어 하면 다른 것을 사는 편이라서요. 한동안 [세계수의 미궁]만 줄창 잡고 있다가 이 게임이 너무 어려운 바람에 결국 다시 봉인해 두고, 즐길만한 다른 소프트들을 샀어요.

그래서 산 것은 바로, [파이널 판타지3]와 [너를 위해서라면 죽을 수 있어].
무려 2개나 지른 것입니다!!!!!!!!!!
......중고로...-ㅂ-;;;

이번에 산 DS 소프트들
사실 너죽어의 경우 살 계획이 딱히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워낙에 중고가격이 싸서 샀습니다. 파판3이야 예전부터 위시리스트에 있던 게임이었고. ^^

일단 둘다 맛보기만 좀 한 상태인데... 간단 소감만 적어보자면, (물론 둘다 클리어하면 제대로 글을 적겠지만)

너죽어 : 미니게임 모음집. 처음 켰을 땐 좀 심드렁했지만 첫 게임인 '사람 몸 속에 들어간 붕어 꺼내기'를 보고 이 게임 뭔가 심상치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제목도 이상해;;) 이 게임 하면서 "훗 이런 게 어려울까봐?-┏" 했으나 양초에 불끄기부터 게임이 잘 안되기 시작하더니 마구 생명은 깎이고 점수는 팍팍 떨어지고... 의외로 짧은 시간동안 불태울 수 있었어요. 지금은 씬5정도까지 진행.

파판 3 : 처음 오프닝 동영상의 퀄리티에 우와아아아~~ 했다가 게임 본편이 시작되고 화면을 보니(...). 하여간 스토리는 난데없이 어떤 위대한 존재에게 선택된 용자(-0-;)가 동료와 함께 모험을 한다는 스토리인 듯. 첫 시작이 동굴에 빠지는 것인데 조금만 걸으면 몬스터를 만나는 걸 보니 이것도 노가다가 장난이 아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0-;;; 과연 제 취향에 맞을지 조금 더 해봐야 알겠습니다.

2007/08/10 22:22 2007/08/10 22:22
Posted by ce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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