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도 아토피성 피부염에 걸리는군요. 기억하는 분들은 없으시겠지만, 우리집 견공 중 나나(첫째)가 피부병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쓴 적이 있습니다.(없나?;)
작년 5월 새끼를 놓고나서 털도 푸석푸석해지고, 성격이 날카로워진 상태였기 때문에 쉽게 건드릴 수 없어서 목욕도 제대로 시키지 못했죠. 이런 위생 상태 덕에 평소 건강했던 나나는 피부병에 걸리게 됐는데 어째서인지; 그땐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 (언뜻 듣기로 개들의 피부병은 꽤 난치병(?)이라고.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피부병 전문 동물병원도 있고, 그렇군요.)
어쨌든 주인의 이런 안일한 태도 덕분에 피부병이 왕창 났다가 부랴부랴 급처치로 잠시 가라앉았다가 다시 났다가... 이런 일을 반복하다가 이번에는 조금 심각해서(얼마나 가려웠으면 피가 날 정도로 긁어대는지) 아버지가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아토피성 피부염이라고 하는군요. 병원에서 가까운 곳에 살면서 이렇게 될 때까지 대체 뭘 했냐고 가볍게 꾸중을 듣고; 주사 맞고 약 받아왔습니다. 그런 다음 털을 깎았는데,
정말 눈 뜨고 보기 힘든 광경이더군요. 100% 제가 죄인입니다. OTL
이때까지의 피부명은 장난♡ 이라고 하는 것처럼-_-;;
뜨악하면서 털을 깎아준 것까진 좋은데, 그 뒤부터 몇시간째 제대로 앉지도 못하고 아예 눕지도 못한채 낑낑 거리고 있습니다. T_T 가렵지는 않은 거 같은데... 원래 이 시간이면 몸을 말고 새근새근 자고 있거든요, 이 녀석. 피부병이기 때문에 털은 무조건 깎아야 했습니다. ;; 부드러운 천의 방석도 깔아봤는데 별 소용이 없군요. 밤에는 어찌하려고;;
그나저나 다음 주면 엄마가 돌아오시는데 한소리 듣겠네요. (아빠 왈, "우릴 잡아먹으려 하겠지 orz")
개 키우는 분들은 개들이 좀 심하게 긁는다 싶으면 저처럼 미루지 말고 즉각 병원에 데려가세요. orz
작년 5월 새끼를 놓고나서 털도 푸석푸석해지고, 성격이 날카로워진 상태였기 때문에 쉽게 건드릴 수 없어서 목욕도 제대로 시키지 못했죠. 이런 위생 상태 덕에 평소 건강했던 나나는 피부병에 걸리게 됐는데 어째서인지; 그땐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 (언뜻 듣기로 개들의 피부병은 꽤 난치병(?)이라고.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피부병 전문 동물병원도 있고, 그렇군요.)
어쨌든 주인의 이런 안일한 태도 덕분에 피부병이 왕창 났다가 부랴부랴 급처치로 잠시 가라앉았다가 다시 났다가... 이런 일을 반복하다가 이번에는 조금 심각해서(얼마나 가려웠으면 피가 날 정도로 긁어대는지) 아버지가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아토피성 피부염이라고 하는군요. 병원에서 가까운 곳에 살면서 이렇게 될 때까지 대체 뭘 했냐고 가볍게 꾸중을 듣고; 주사 맞고 약 받아왔습니다. 그런 다음 털을 깎았는데,
정말 눈 뜨고 보기 힘든 광경이더군요. 100% 제가 죄인입니다. OTL
이때까지의 피부명은 장난♡ 이라고 하는 것처럼-_-;;
뜨악하면서 털을 깎아준 것까진 좋은데, 그 뒤부터 몇시간째 제대로 앉지도 못하고 아예 눕지도 못한채 낑낑 거리고 있습니다. T_T 가렵지는 않은 거 같은데... 원래 이 시간이면 몸을 말고 새근새근 자고 있거든요, 이 녀석. 피부병이기 때문에 털은 무조건 깎아야 했습니다. ;; 부드러운 천의 방석도 깔아봤는데 별 소용이 없군요. 밤에는 어찌하려고;;
그나저나 다음 주면 엄마가 돌아오시는데 한소리 듣겠네요. (아빠 왈, "우릴 잡아먹으려 하겠지 orz")
개 키우는 분들은 개들이 좀 심하게 긁는다 싶으면 저처럼 미루지 말고 즉각 병원에 데려가세요. orz

이런 이쁜이가 지금은...orz


Leave your greetings.
아이고 나나....ㅠ.ㅠ
2006/11/09 12:34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그래도 병원 데려가서 치료받고 있다니까 다행이다. 부디 얼른 낫기를...
응-_-; 돈 깨지고 있다.
2006/11/11 00:26 [ Permalink : Modify/Delete ]개들의 피부병은 의외로 난치병이라 말이지...;
안쓰러워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