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2006/08/07 02:50

뒤늦게 수강신청 기간이 다가오는 것을 깨닫고 열심히 짱구 굴려가며 시간표 짜고 있는 중. 아, 하나를 신청하자니 하나를 포기해야 하고- 이거 고민이구나. 통학을 하니 시간표 짜기가 더 힘들다. 시외버스가 자주 오는게 아니라서 잘못 짜면 1학기 때처럼 고생만 한다. 다행히 이번에는 10시 넘어 시작하는 수업이 많아 아침 6시에 안 일어나도 된다T_T♡

그나저나 저번 학기 교양을 잘못 선택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 우리 학교는 영역을 일곱 영역인가로 나누고 있는데, 각 영역에서 하나씩 밖에 못 듣는다. 즉 제5영역에서 A라는 과목을 들었으면 그 뒤에는 제5영역의 다른 과목은 들어도 학점 인정이 안된다. 난 이것을 알고 있었으면서도(이게 더 바보같습니다;;) 5영역을 두번이나 들어버린 것이다 OTL 진짜 문제는, 먼저 들은 것만 인정되고 나중에 들은 것은 학점 인정이 안된다는 사실. 난, 먼저 들었던 과목은 무려 C+, 실수로 들었던 건 A 받았다.

…….

그리고 그 외에 재수강 해야 할 것도 잔뜩...  대체 나 3학년 때 어떻게 되는거지? ;ㅅ;
전공 재수강이 무려 3과목. 게다가 한과목은 W 친거라서 아마 2학기 때에 또 W 칠 것 같은데(-.-), 그렇데 되면 이 과목은 내년 내내 들어야 한다.

3학년 전공 필수 + 전공 선택 + 재수강

…….

우와아아아아아아앙


..................................................................................................................

후, 각오 하나.
2학기는 정말정말 잘 보내자. 1학년 1학기 때 성적이 개판이었는데, 설마 내가 이 성적을 또 받으랴? 싶었으나 저번 학기는 그 때보다도 안 나왔다. 사실 방학 시작할 때까지 만해도 "설마 그 때보다야 못 나오겠어?" 싶었는데 평점이 그 때보다도 낮다는 걸 성적표 받고서야 알았음.-_-;; 에잇, 목표 4.0 !!!!! ……아냐아냐, 너무 높아 목표가.  (참고로 4.0을 받는다고 해도, 평균평점은 암울합니다.) 흠, 그렇다면.

전공 중 한과목 이상 A+ 받기

……로 하겠습니다. 이상. (땅땅)
Posted by celli

Trackback URL : http://ennuism.net/trackback/179